▲ 대전국제교육원 안내 리플릿. 대전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대전국제교육원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개원식에는 캄보디아 국립교육대학원 총장과 라오스 SEAMEO(동남아시아교육장관기구) 지역사회 교육발전센터 부소장 등 해외 교육계 인사의 축사로 국제 교육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대전생활과학고 학생 18명이 참여한 4개 체험 프로그램 시범 수업을 통해 미래형 국제교육을 선보였다.
대전국제교육원은 학생들이 외국어 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외국어교육 전문기관이다.‘학생과 세계를 잇는 미래형 국제교육 공간’을 비전으로,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며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전 중구 문화동에 들어선 교육원은 지상 2층(연면적 1507.61㎡)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 시설로는 1층에 글로벌 라이브러리 홀, 글로벌 스테이지, 세계시민교육체험관, 글로벌 미디어 아트존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국제 컨퍼런스 홀, 글로벌 프렌즈 놀이터, 국제교류 프로젝트실 등 다양한 체험과 교류가 가능한 융합 공간을 갖췄다.
대전국제교육원은 학교 현장의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지원, 원어민과 함께하는 학생 맞춤형 외국어 체험교육, 공감과 존중의 다문화·세계시민교육 등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국제교류의 컨트롤 타워로서 영국, 싱가포르, 브루나이 등 해외 주요 교육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다질 예정이다.
이승찬 수습기자 lsc0615@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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