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공무원 100여 명 참여
생성형 AI 실습 중심 교육 진행
PC 기증 연계 지속 협력 모델 구축
20일 서구청 보라매실에서 진행된 몽골 헙스걸 인공지능 교육 성과공유회 모습.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가 국제우호도시 몽골 헙스걸과의 디지털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 인공지능(AI) 교육을 통해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번 교육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학생과 교사,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 이해, 프롬프트 설계, 이미지 생성, 문서 작성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헙스걸 폴리텍대학에 기증한 ‘사랑의 PC’ 30대를 활용한 후속 사업으로, 기존 문화·방문 중심 교류에서 디지털 교육 협력으로 확장된 점이 특징이다.
20일 열린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육생 작품을 평가해 최우수 1점, 우수 2점을 선정했으며, 수상자에게는 현지 의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는 입장이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과 교육 분야 협력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와 헙스걸은 2011년 우호도시 협약 이후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향후 디지털 기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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