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명 대입지원단 출범’ 촘촘한 진학지원 체계 구축
‘AI 탐구리더 80명 선발’ 실전형 미래인재 양성 강화
‘맞춤형·현장형 교육 확대’ 공교육 경쟁력 ‘전면 강화’
세종시 진로교육원은 ‘2026년도 세종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교사 82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공식 출범했다./세종교육청
세종교육이 진학지원과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동시에 추진하며 미래교육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과 진로교육원은 지난 4일 대입지원단 발대식과 SW·AI 탐구리더 프로그램 발대식을 각각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82명 대입지원단 출범…전문 진학지원 체계 구축
진로교육원은 이날 ‘2026년도 세종 대입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교사 82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을 공식 출범했다.
지원단은 대외협력팀, 연구개발팀, 면접지원팀, 전문분야팀 등 4개 체계로 운영되며, 교육청·학교·대학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진학지원 기능을 수행한다.
대입 결과 분석과 입학사정관 간담회 등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보인다 시리즈’ 안내서 제작과 각종 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예체능·특수교육대상·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학생군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강화해 ‘소외 없는 진학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 제시문·서류 면접 대비…실전형 지원 강화
면접지원팀은 제시문 기반과 서류 기반으로 세분화해 대학별 기출문항 분석과 예상문항 개발을 진행하고, 자료집 제작과 면접 캠프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
또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중 상담 기간을 운영해 고등학교 진학 단계부터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지원한다.
세종시교육청은 중·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2026 세종 중등 SW·AI 탐구리더 프로그램’을 출범했다./세종교육청
◇ AI 탐구리더 80명 선발…실전 프로젝트 교육 확대
세종시교육청은 같은 날 중·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2026 세종 중등 SW·AI 탐구리더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코딩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실생활 문제를 발굴하고 AI·SW 기술로 해결하는 프로젝트형 학습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9월까지 약 6개월간 총 30차시에 걸쳐 전문가 멘토링과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결과는 성과공유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전문가 멘토링 기반…미래형 인재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현업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밀착 지도를 진행하며, 자율주행·데이터 분석·피지컬 컴퓨팅·딥러닝 등 다양한 분야별 심화 탐구 과정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팀 구성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프로젝트 방향을 설정하고,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게 된다.
문민식 원장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맞춤형 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공동체 전체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탐구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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