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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웅제약,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바로에젯정' 출시 外

신제품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파티온 공식몰 등 온라인 채널로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일상화됐지만, 자외선 노출 이후 피부를...

대웅제약,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바로에젯정' 출시 外

◇대웅제약,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바로에젯정’ 출시

▲ 대웅제약은 1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바로에젯정(피타바스타틴 1mgㆍ에제티미브 10m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대표이사 이창재ㆍ박성수)은 1일,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바로에젯정(피타바스타틴 1mgㆍ에제티미브 10m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피타바스타틴 기반 저용량 복합제까지 제품군을 확대하며 이상지질혈증 치료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바로에젯정은 피타바스타틴(Pitavastatin) 1mg과 에제티미브(Ezetimibe) 10mg 조합의 새로운 저용량 복합제로, 적응증은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치료다.

최근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패러다임은 스타틴 단일제 용량을 단계적으로 증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저용량 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병용하는 초기 복합요법으로 전환되고 있다.

스타틴은 고용량으로 갈수록 치료 효과의 증가 효율은 낮아지고, 근육통 등 부작용 발생 우려도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스타틴 용량을 2배로 증량할 때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는 약 6% 추가되는 반면, 에제티미브를 병용할 경우 약 18% 이상의 추가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

이러한 치료 전략의 변화와 함께 스타틴 저용량 복합제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실제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 기반 저용량 복합제 및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 기반 저용량 복합제 국내 처방은 지난해 각각 37%와 157%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피타바스타틴ㆍ에제티미브 복합제 시장에는 2/10mg, 4/10mg 용량만 존재해 저용량 옵션이 부재한 상황이었다.

바로에젯정은 이러한 미충족 수요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으로, 피타바스타틴 기반 복합제 중 1/10mg 저용량 옵션을 새롭게 제시하며 치료 선택지를 확장했따.

바로에젯정은 국내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환자 129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을 통해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했다.

바로에젯정의 8주차 기준 LDL 콜레스테롤(LDL-C) 강하율은 43.9%로 피타바스타틴 1mg 단일제(29.1%)보다 더 크게 감소했다.

이는 피타바스타틴 4mg와 비슷한 수준의 효과로, 기존에 피타바스타틴 2mg/4mg를 복용하던 환자들에서 LDL 콜레스테롤(LDL-C) 강하효과는 유지하면서 부작용 우려를 낮추고자 하는 상황에 최적의 대안이 될 것이란 평가다.

여기에 더해 바로에젯정 복용군에서 최근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로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non-HDL 콜레스테롤은 -40.6%, 아포지단백B(ApoB)는 -34.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단일요법 대비 전반적인 지질 지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환자 특성에 따른 활용성도 기대하고 있다. 바로에젯정은 CYP 효소 의존도가 낮은 피타바스타틴의 대사 특성으로 인해 다약제 복용 환자에서 약물 상호작용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스타틴 관련 근육 증상(SAMS)이 많이 나타나는 고령 환자, 마른 여성 환자 등에서 고려할 수 있는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바로에젯정 출시를 통해 기존 로수바스타틴ㆍ에제티미브 복합제 ‘크레젯’과 아토르바스타틴ㆍ에제티미브 복합제 ‘리토바젯’에 이어, 피타바스타틴 기반 저용량 복합제까지 확보하며 이상지질혈증 치료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대웅제약 박형철 ETC마케팅본부장은 “바로에젯정은 저용량 피타바스타틴 기반 복합제로 효과와 부작용 위험을 함께 고려한 치료 옵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환자 특성과 대사 위험도를 반영한 보다 정교한 이상지질혈증 치료 전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아제약 파티온, 애프터 선 겔 로션 출시

▲ 동아제약의 더마화장품 브랜드 파티온(FATION)이 자외선 노출 이후 선번 피부를 케어하는 신제품 ‘애프터 선 겔 로션’을 출시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더마화장품 브랜드 파티온(FATION)이 자외선 노출 이후 선번 피부를 케어하는 신제품 ‘애프터 선 겔 로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선번(Sunburn)은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피부가 일시적으로 붉어지거나 열감, 자극 등을 동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는 환경이 지속되면서 단순 차단을 넘어 ‘애프터 선케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사측에 따르면, 신제품 ‘파티온 애프터 선 겔 로션’은 자외선 노출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하는 동시에, 5대 선번 증상(피부 열, 자극, 건조, 각질, 색소침착)을 복합적으로 케어하는 제품이다.

젤 타입과 로션의 장점을 결합한 제형으로, 피부에 닿는 즉시 산뜻하게 흡수되며 끈적임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야외 스포츠 활동이나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얼굴과 바디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애프터 선케어 제품이다.

알로에의 한계를 보완해, 피부 온도 감소와 진정 효과는 물론 자외선으로 인한 수분 손실, 각질, 색소침착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단순 알로에 진정을 넘어서 근본적인 선번케어가 가능하도록 동아제약 독자 성분인 ‘아줄렌리페어’를 58% 함유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및 여드름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파티온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자외선 차단 화장품 중심의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사후 관리’ 영역까지 확장하며 애프터 선케어 카테고리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은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파티온 공식몰 등 온라인 채널로 판매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은 일상화됐지만, 자외선 노출 이후 피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애프터 선케어 제품은 국내 시장에서 아직 초기 단계”라며 “파티온 애프터 선 겔 로션은 동아제약의 피부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애프터 선케어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셀트리온제약, 옴리클로 300mg PFS 제형 국내 출시

▲ 셀트리온제약은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옴리클로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오말리주맙 300 mg; Pre-Filled Syringe, 사전충전형주사제, PFS)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제약은 알레르기질환 치료제 ‘옴리클로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오말리주맙 300 mg; Pre-Filled Syringe, 사전충전형주사제, PFS)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고용량 제형이 추가되면서 환자의 투약 횟수 부담을 줄이고 의료진의 처방 선택 폭은 한층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셀트리온제약의 옴리클로는 알레르기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로, 이번 300mg PFS 도입을 통해 기존 75mg, 150mg에 이어 고용량 제품 라인업까지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진료 현장에서는 환자 상태와 치료 계획에 맞춘 보다 유연한 용량 선택이 가능해졌다.

특히 옴리클로 300mg PFS는 투약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300mg 투여 시 150mg제형을 2회 투여했으나, 300mg 제형 출시로 1회 투여가 가능해졌다.

주사 횟수가 줄면서 환자의 투약 부담이 완화되고, 의료진의 투약 편의성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투약 편의성 개선과 함께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 옴리클로 300mg PFS의 약가는 2026년 4월 1일 기준 25만 2200원으로, 기존 옴리클로 150mg PFS 2개 약가 합산액 34만 6808원 대비 27%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300mg 투여가 필요한 환자들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적정 용량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국제 표준 진료 지침 측면에서도 이번 300mg PFS 출시는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2022 EAACI(유럽 알레르기 임상 면역학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2세대 항히스타민제 증량에도 증상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에게는 오말리주맙 300mg을 매 4주 간격으로 병용 투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번 출시를 통해 진료 현장에서 적절한 용량 기반의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제품 선택지를 넓혔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옴리클로 300mg PFS 출시는 1회 투여로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높이고, 경제적인 약가를 바탕으로 치료 접근성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치료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톡스, 글로벌 제약사 출신 임상 전문가 이태상 상무이사 영입

▲ 이태상 상무.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임상 개발본부 총괄 이사로 이태상 상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이태상 신임 상무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후 한국얀센 글로벌 임상팀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며 임상 개발 전 주기를 관리하고 미국, 유럽 등 선진국 허가를 주도했다.

최근까지 아시아태평양 리더를 맡아 다수의 신약 개발과 해외 허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메디톡스는 이태상 상무 영입을 통해 글로벌 임상 전략 수립 및 관리 역량을 고도화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태상 상무는 “독보적인 연구개발 역량과 파이프라인을 갖춘 메디톡스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글로벌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임상 운영 전략을 실행하고 인허가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메디톡스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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