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일원 분평·미평지구 도시개발사업지에 '청주 푸르지오 씨엘리체'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14㎡, 총 1,351세대 규모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다. 청약 예치금은 전용 84㎡ 200만 원, 114㎡ 400만 원이며 전매 제한·재당첨 제한·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아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남청주 일대는 대규모 개발사업이 잇따르며 주거 지형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약 1만 5,000세대 규모의 동남지구, 9,000세대 규모의 분평2지구, 3,750세대 규모의 방서지구 등이 개발·추진 중으로, 향후 총 3만 가구 이상의 주거벨트 형성이 예상된다.
신축 수요도 뚜렷하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0년 이후 청주시에서 분양된 34개 단지 중 서원구는 7곳에 그쳐 흥덕구(19곳)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서원구의 15년 이상 아파트 비율은 전체 6만 5,678가구 중 74.87%로 청주시 4개 구 중 가장 높다.
입지 여건도 갖췄다. 이마트 청주점·홈플러스 청주점·롯데마트 상당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인근에 있으며, 충북대학교병원과 한국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청주지방합동청사·충청북도교육청·청주지방법원 등 주요 기관도 가깝고, 청주 제1·2·3순환로를 통해 SK하이닉스·LG화학·LS일렉트릭 등 주요 산업단지로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남성초·중학교, 충북고 등이 도보권에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는 25m 실내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그리너리 카페 등이 들어선다. 건폐율을 약 14%대로 낮춰 동간 거리를 넓혔으며, 조경면적률은 약 25% 수준이다. 지상 차량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전용 84㎡A 타입은 4Bay 판상형 설계에 팬트리·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114㎡A 타입은 가족실과 알파룸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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