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8월 7일까지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창업 아이디어 경진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매년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창업 인재를 발굴하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대회는 인공지능(AI), 로봇,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반도체 등 대구 미래 신산업 분야의 혁신형 사업화 아이디어를 보유한 창업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지역 연계와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심사 항목에 ‘지역기여도(15점)’를 신설했다. 또 창업 기업 부문 수상자에게는 연내 대구 본사 이전 또는 지사·연구소 설립 의무화 조건이 새로 적용된다. 역외 우수기업을 대구로 유치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겠단 취지다.
이번 대회는 창업 기업 부문과 예비창업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부문별 4팀씩 총 8개 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 진출팀에는 피칭(Pitching, 사업계획 발표) 스킬 향상 교육, 발표 전문가 컨설팅, 사업계획 고도화 등 실질적인 스케일업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결선은 ‘2026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6)’ 개최 기간 중인 10월 24일 엑스코(EXCO)에서 공개 발표 형식으로 치러진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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