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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남구, 소나무재선충병 신속 방제·확산 차단 총력

대구시는 지난 12일 남구 대명동 남덕초등학교 조경지의 잣나무 1주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으로 최종 확인돼 긴급 대응에 나섰다.

대구 남구, 소나무재선충병 신속 방제·확산 차단 총력

대구시는 지난 12일 남구 대명동 남덕초등학교 조경지의 잣나무 1주가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으로 최종 확인돼 긴급 대응에 나섰다.

시는 13일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남구청 및 인접 자치구 등 관계 기관과 ‘소나무재선충병 긴급 중앙방제대책회의’를 열고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황 및 경로 파악, 기관별 정밀 예찰, 신속한 방제 및 확산 차단 대책 등을 중점 논의했다.

시는 감염목 신속 제거·파쇄, 주변 소나무류에 예방나무주사 등 현장 방제를 추진하고 추가 감염목 발생 여부와 피해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발생지 반경 5㎞ 이내를 정밀 예찰, 감염목 반경 2㎞ 이내를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 지정 등 소나무류의 이동을 관리·단속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시 남구는 2020년 11월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이후 예방나무주사 등 집중 관리를 통해 2년간 미발생 상태를 유지해 2023년 12월 청정지역으로 전환됐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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