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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 24시] '2026 IEEE VR' 엑스코 개최…세계 최고 권위 VR 국제학술대...

Tomasz Bednarz)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AI 기반 XR, 디지털 헬스케어 등 가상융합산업의 미래를 조망한다.

[김성영 영남본부 기자 sisa551@sisajournal.com]대구시, 경북도청 후적지 '글로벌 문화예술허브' 조성 박차대구시, 8·9급 공무원 720명 선발…거주지 제한 다시 적용대구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폐회…9개 안건 처리대구 엑스코 ⓒ시사저널 김성영가상현실(VR)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인 '2026 IEEE 국제 가상현실 콘퍼런스(33rd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Conference on Virtual Reality and 3D User Interface)'가 3월21일부터 25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IEEE(전기전자공학자협회)는 150개국 전문가 35만 명으로 구성된 전기전자공학 기술 조직이다. 1993년 시작된 'IEEE VR'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XR(확장현실)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학술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50개국 1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대구를 찾아 미래 핵심기술 등을 공유한다.행사에는 구글(Google), 엔비디아(NVIDIA) 등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 석학들이 대거 참여한다. 구글의 마르 곤잘레스 프랑코(Dr. Mar Gonzalez-Franco), 의료 VR 권위자 스킵 리조(Dr. Albert "Skip" Rizzo), 엔비디아 전략 연구 총괄 토마스 베드나즈(Dr. Tomasz Bednarz)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AI 기반 XR, 디지털 헬스케어 등 가상융합산업의 미래를 조망한다.대회는 국제 학술논문 발표와 XR 갤러리, 첨단기술 전시, 패널토의 및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특히 산업용 메타버스와 몰입형 인터페이스 등 최신 트렌드가 집중 논의된다.대회는 경북대학교 RISE 사업과도 긴밀히 연계돼 추진된다. 와이디자인랩·에이알미디어웍스·드림아이디어소프트·모티버·니어네트웍스·오션라이트에이아이 등 대구의 유망 XR·VR·AI 기업들의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고 글로벌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전춘우 엑스코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 유치는 엑스코의 우수한 컨벤션 인프라와 대구시의 미래 신산업 육성 의지가 결합해 이뤄낸 결실"이라면서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실질적인 공동 연구 및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하는 소중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 경북도청 후적지 '글로벌 문화예술허브' 조성 박차대구시 주요 현안 점검 보고회 모습 ⓒ대구시 제공대구시가 경북도청 후적지를 '글로벌 문화예술허브'로 조성해 나가기 위해 행정 역량을 모은다. 대구시는 지난 17일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 보고회를 열고 구(舊) 경북도청 후적지 '글로벌 문화예술허브'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전략 등을 논의했다.대구시에 따르면 대구는 콘서트하우스와 오페라하우스 등 클래식 중심의 공연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대구시는 여기에 대중성과 상업적 확장성을 겸비한 '국립뮤지컬콤플렉스'와 '국립근대미술관'을 건립해 대구 문화예술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대형 라이선스 공연이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점도 고려됐다. 국내 창작 뮤지컬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조성이 필요하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올해는 한국 뮤지컬이 60주년을 맞은 데다 국내 뮤지컬 시장의 연간 티켓 판매액이 약 5000억원에 육박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이 같은 구상에 힘을 보탰다.이에 대구시는 지난 20여 년간의 국제뮤지컬축제 개최 등을 토대로 국립뮤지컬콤플렉스 유치에 박차를 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20주년을 맞아 시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함께 추진 중인 '국립근대미술관'은 근대미술의 개념 정립과 체계적 연구·관리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대구시는 한국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활동 터전이 대구였다는 점을 앞세워 유치 당위성을 적극 피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과 서부권에 집중된 국립미술관 기능을 동남권으로 확장해 국가 문화 균형발전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대구시, 8·9급 공무원 720명 선발…거주지 제한 다시 적용대구시가 8·9급 공무원 신규 채용을 위한 '2026년 제2회 공개경쟁임용시험' 원서를 오는 23∼27일 접수한다. 선발 인원은 모두 720명으로 6월20일 필기시험을 치른다. 이어 7월16일 필기 합격자 발표와 면접시험을 거쳐 8월2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직렬별 선발 인원은 행정직이 305명으로 가장 많다. 그 외 사회복지직 108명·세무직 72명·시설직 61명·공업직 51명·간호직 28명·녹지직 26명·환경직 16명·방송통신직 14명·방재안전직 11명·보건직 10명·전산직 9명·사서직 4명·속기직 3명 등이다.특히 올해부터는 지역 인재 보호를 위해 '거주지 제한 요건'이 다시 적용된다. 응시자는 공고문에 명시된 거주요건과 직렬별 응시에 필요한 자격증 등 응시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할 수 있다.◇ 대구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폐회…9개 안건 처리대구시의회 전경 ⓒ대구시의회 제공대구시의회 제323회 임시회가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개정 조례안 10건의 안건이 본회의에 상정됐다.안건 중 '대구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추가 논의를 위해 심사 유보됐다. 이 외 '대구광역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개 안건이 본회의 의결됐다.이날 3차 본회의에서는 하병문 의원이 '대구 북구권을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다음 제324회 임시회는 4월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열릴 예정이다.

대구 엑스코 ⓒ시사저널 김성영
대구 엑스코 ⓒ시사저널 김성영
대구시 주요 현안 점검 보고회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시 주요 현안 점검 보고회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시의회 전경 ⓒ대구시의회 제공
대구시의회 전경 ⓒ대구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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