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이 총 46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2026 기업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대경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디자인을 통한 기업의 실질적 매출 증대와 첨단산업 기업 육성을 핵심 목표로 제품·서비스의 경쟁력 강화, 시장 진입·확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나선다.
공고 예정인 사업은 경상북도 디자인산업 육성 프로젝트, 디자인 산업 데이터 통합 활용 기반구축 사업, 퍼스널케어 융합 얼라이언스 육성사업, 밸류체인 컨버전스 지원사업 등이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디자인 전문기업의 생성형 AI 프로그램 활용을 적극 지원해 기존 디자인 지원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경상북도 디자인산업 육성 프로젝트 지원과제로 선정된 경주 소재 ㈜리하이사에서 군수용 드론의 제품·브랜드 디자인 고도화를 지원받아 2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한 데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딥테크 챌린지에 선정되는 등 기술 기반 성장기업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원사업에 관한 세부 내용과 추진 절차는 대경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나 지역 디자인 통합 플랫폼(www.rdcd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집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장은 “올해 기업지원 사업은 디자인을 기업의 전략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조화했다”며 “AI 기반 디자인 역량을 갖춘 전문기업 육성과 지역 중소기업의 매출 성장,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나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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