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중 디지털문해력교육 단체사진. ⓒ당진시청 제공
[당진신문] 송악중학교(교장 고희승)가 순천향대학교와 협력해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올해 1학기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학년 4개 학급을 대상으로 하며, 학급당 총 8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첫 수업은 지난 12일 송악중학교에서 열렸으며, 1학년 2개 학급 학생들이 참여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올바른 정보 이해와 활용 능력을 길렀다.
이날 수업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책임 있는 태도와 미디어 활용 능력을 중심으로 진행돼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수업 직후 교장실에서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과 인공지능(AI) 관련 교육 등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 추진 방안이 다뤄졌다.
고희승 교장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고 전문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역량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악중학교와 순천향대학교는 이번 수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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