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장 후보 본경선이 권리당원 명부 유출 의혹으로 잠정 연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여수시장 본경선 일정을 연기한다고 13일 밝혔다.
추후 일정은 중앙당에서 새로운 경선 방식을 확정한 뒤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당초 민주당 전남도당은 이날 오후 4명의 후보(김영규·백인숙·서영학·정기명)가 참여한 TV토론회를 개최한 뒤 14~15일 권리당원 50%와 시민 50% 여론조사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여수을 지역위원회에서 권리당원 141명의 명부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후보 간 공방은 물론 시민사회로부터 경선의 신뢰성이 훼손됐다는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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