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시장 강석주
강석주 통영시장 당선자
통영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저 강석주를 믿고 다시 한번 통영시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 앞에,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온몸을 가득 채웁니다.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 먼저 사죄드립니다. 혼탁했던 과거를 씻어내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혼탁하고 치열했습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선거 기간 불거진 반목과 갈등, 수많은 소음으로 인해 시민 여러분의 마음에 큰 상처와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당선인으로서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선거는 끝났습니다. 갈등의 시간은 지나갔고, 통합의 시간이 왔습니다. 저는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의 간절함뿐만 아니라,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의 매서운 채찍과 염려의 목소리까지 모두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편가르기 없는 ‘대통합의 정치’로 통영의 무너진 자부심을 다시 세우고, 품격 있는 통영의 정치를 시민 여러분께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약속은 반드시 행동으로 증명하겠습니다. 강한 통영의 미래를 활짝 열어 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통영을 살릴 핵심 공약들은 단 하나도 빠짐없이, 제 모든 것을 바쳐 확실하게 이뤄내겠습니다.
오늘의 이 위대한 승리는 저 강석주 개인의 승리가 결코 아닙니다. 혼탁한 흑색선전과 공작 정치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통영의 미래와 민생만을 바라보며 현명한 선택을 내려주신 위대한 통영시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 표, 한 표는 통영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엄숙한 명령이자, 깨끗하고 당당한 통영의 자존심을 지켜내라는 불꽃 같은 염원입니다. 그 마음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목숨 걸고 뛰겠습니다.통영의 당당한 내일을 위해, 더 강하고 당당한 통영을 위해 우리 모두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갑시다. 위대한 선택에 반드시 결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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