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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양군가족센터·단양소방서, 취약계층 화재 예방 '지원'

충북 단양군가족센터(센터장 김미정)와 단양소방서(서장 엄재웅)는 5, 6월 두 달 동안 지역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양군가족센터·단양소방서, 취약계층 화재 예방 '지원'

▲ 단양소방서가 다문화가정 주방에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충북 단양군가족센터(센터장 김미정)와 단양소방서(서장 엄재웅)는 5, 6월 두 달 동안 지역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은 가족센터와 소방서 대원들이 대상 가정을 방문해 노후 자동소화 멀티탭 교체, 주방 화재감지기 설치, 소화기 기증과 함께 사용법을 교육한다.

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대처방법과 다문화가정의 119 신고 방법(문자) 등을 안내했다.

특히 대부분의 다문화가정에 화재경보기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돼 소방서는 이번 방문에서 각 세대에 경보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물품 지원을 넘어 실제 가정의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예방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지역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목성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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