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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둥 국빈관에서 만찬"‥김정은, 베이징까지 이동?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과 인접한 중국 단둥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둥 국빈관에서 만찬"‥김정은, 베이징까지 이동?

뉴스데스크

이필희

"단둥 국빈관에서 만찬"‥김정은, 베이징까지 이동?

"단둥 국빈관에서 만찬"‥김정은, 베이징까지 이동?

2026-10-2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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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과 인접한 중국 단둥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단둥에서 누구를 만났고, 지금은 뭘 하고 있을지, 베이징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필희 특파원, 단둥 현지에서 새로 들어온 소식이 있습니까?

◀ 기자 ▶

네, 단둥 현지 소식통들은 김정은 위원장이 오늘 저녁 단둥의 국빈 호텔인 '단둥 빈관'에서 만찬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중국 리창 총리를 만난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만찬에서 리창 총리를 비롯해 신압록강대교 개통식에 참석했던 중국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 소식통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도 단둥에 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는데, 공식 확인이 이뤄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낮 단둥의 항미원조 기념관을 방문했는데요.

중국 SNS에는 단둥 거리에 중국 오성홍기와 북한 인공기가 걸려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념관 주변 도로는 어제부터 주차가 금지됐고, 오늘 낮에는 교통 통제로 2시간 넘게 기다렸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또 신압록강대교가 보이는 호텔들은 현재 예약이 불가하다는 안내가 나오고 있고, 기존에 예약한 방도 모두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북한으로 돌아갈 것이 유력한데요.

중국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20기 중앙위원회 5중 전회라는 큰 정치 행사가 예정돼 있어 김 위원장이 베이징에 오더라도 고위급 정치인과 만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 신압록강대교를, 차량을 타고 넘어왔기 때문에 베이징까지 차로 이동하는 것은 이동 시간과 동선상 경호 문제로 쉽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베이징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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