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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감도 변해야 산다"…담양 단감농가 25명, 새 품종·가공상품 찾아 나섰다

담양군 단감연구회 회원들이 고품질 단감 생산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견학에 나섰다.

담양군 단감연구회 회원들이 고품질 단감 생산과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견학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단감연구회 회원 25명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단감연구소를 방문해 김태엽 농업연구사로부터 연구소 운영 현황, 단감 산업 동향, 우수 새 품종의 특성, 기후변화 대응 안정생산 기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연구 시험포장도 둘러봤다.

이후 회원들은 산청군 동의보감촌을 찾아 한약재를 활용한 상품을 살펴보고, 단감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공상품 개발과 상품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견학은 이상고온과 잦은 강우 등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새로운 품종과 재배기술을 익히고, 단감을 활용한 가공상품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회 단감연구회장은 "기후변화로 영농 현장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연구기관의 재배기술과 새로운 품종 정보를 직접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견학에서 얻은 정보를 회원들과 공유해 고품질 단감 생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홍영 담양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품종과 재배기술을 현장에서 배우고 적용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필요한 기술교육과 현장 지원을 통해 단감의 품질 향상과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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