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TV] “보수 재건이 우선…삼각편대 구상 현실화는 쉽지 않아”지난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SNS 갈무리[데일리안 = 김훈찬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의 부산 재방문을 놓고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보수 재건을 위한 행보라는 해석과 함께 무소속 출마 가능성까지 거론됐다.박상수 국민의힘 전 대변인은 지난 16일데일리안TV 정치 시사 프로그램 생방송 ‘나라가TV’에 출연해 “한동훈 전 대표가 부산을 찾은 건 원래 롯데 자이언츠 팬으로서 시범 경기를 보러 간 것”이라며 출마 확정론에 선을 그으면서도“보수 재건이 가능한 길이 있다면 끝까지 그 길을 포기하지 않고 가는 게 한동훈 전 대표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대표적인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박상수 전 대변인은 그러면서 “보수 재건의 흐름이 당 내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한동훈 전 대표 입장에서는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다”며“이미 당적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무소속 출마 역시 가능성의 영역에서 제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공천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국민의힘 후보들 역시 선거 승리를 위해 한동훈 전 대표와의 연대를 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그는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제시한‘보수 삼각편대’구도를 언급하며“서울의 오세훈, 경기의 이준석, 부산의 한동훈이라는 그림을 보고 맞을 것 같다고 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로서는 그 구도가 실현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박상수 전 대변인은 “한동훈 전 대표는 필요할 때 결단하고 싸우는 모습이 있다”며“보수 재건을 위해서라면 그 과정 자체를 감수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결국중요한 것은 특정 지역 출마 여부가 아니라 보수 진영이 어떤 방식으로 재편되느냐”라며 “한동훈 전 대표의 행보 역시 그 흐름 속에서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유튜브와 네이버TV ‘델랸TV’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나라가TV’는 오는 23일(월) 오후 1시에도 시청자와 만난다.진행자인 신주호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과 패널로 출연하는 신지호 국민의힘 전 전략기획부총장이 호흡을 맞춰 정치권 주요 이슈를 살펴본다.
다시 부산 찾은 한동훈, 출마 신호탄?…박상수 “핵심은 보수 재건”
유튜브와 네이버TV ‘델랸TV’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나라가TV’는 오는 23일(월) 오후 1시에도 시청자와 만난다. 진행자인 신주호 국민의힘 전 상근부대변인과 패널로 출연하는 신지호 국민의힘 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