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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나와 "에어컨 38% 급등, 갤S26U는 가격 하락세 뚜렷"

삼성전자 갤럭시S26 울트라(256GB, 자급제)는 전주 대비 12% 하락해 170만원대에 거래됐다. 4월 3주 차 최저가는 167만원대로 낮아졌다. 포유컴퓨터 퍼포먼스 조립PC도 11% 하락해 188만원대, 3주 차 최저가는 179만원대로...

다나와 "에어컨 38% 급등, 갤S26U는 가격 하락세 뚜렷"

커넥트웨이브

|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커넥트웨이브가 운영하는 다나와는 14일 AI 데이터 분석 기반 '주간 소비자 구매 동향'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는 실제 시장에서 거래된 평균 실거래가(ASP) 흐름을 제공한다.

다나와는 이번 리포트 발간을 시작으로 매주 시장의 실거래 지표를 분석해 소비자의 합리적 쇼핑을 지원할 계획이다. 방대한 거래 데이터를 활용해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심리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한다.

4월 2주 차(4.6~4.12) 분석 결과 주방가전을 제외한 7개 주요 카테고리의 평균 실거래가가 모두 상승했다. 프리미엄·고성능 제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며 '트레이딩 업' 현상이 두드러졌다.

계절가전과 생활가전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여름 대비 수요가 몰리며 계절가전 평균 실거래가는 전주 대비 25% 올랐다. 특히 하이엔드 에어컨은 38% 상승했다. 생활가전도 세탁기, 청소기 등 고가 대형 가전 판매 호조로 22% 상승했다.

반면 주방가전은 소형·가성비 제품 위주로 구매가 이어지며 1% 하락했다.

IT 기기 시장에서는 일부 플래그십 모델의 실거래가가 뚜렷하게 하락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26 울트라(256GB, 자급제)는 전주 대비 12% 하락해 170만원대에 거래됐다. 4월 3주 차 최저가는 167만원대로 낮아졌다. 포유컴퓨터 퍼포먼스 조립PC도 11% 하락해 188만원대, 3주 차 최저가는 179만원대로 떨어졌다.

핵심 부품 카테고리에서는 품목별로 차이가 있었다. 삼성전자 990 PRO M.2 NVMe(2TB)와 삼성전자 갤럭시북5는 각각 21%, 14% 실거래가가 상승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카테고리 전반의 지출 한도가 높아지는 트레이딩 업 현상 속에서도, 개별 핵심 모델의 실제 거래 가격은 높은 변동폭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다나와는 실제 시장이 움직이는 평균 실거래가 흐름을 정밀하게 분석해 소비자의 현명한 구매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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