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안산 신안산대체육관에서 열린 2026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 3X3농구에서 결승전 대결을 펼친 1·2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농구협회
화성 능동고와 청림중이 2026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 3X3농구 남자중고등부에서 각각 우승했다.
능동고는 30일 안산 신안산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 결승 경기서 고양 성사고를 21-11로 가볍게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능동고는 준결승서 군포고를 14-9로, 성사고는 부천 범박고를 18-10으로 각각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 청림중은 남중부 결승 경기서 김포 은여울중을 접전 끝에 14-13으로 힘겹게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청림중은 준결승서 광주 신현중을 14-10으로, 은여울중은 안산 단원중을 21-3으로 각각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밖에 안산 이호중은 여중부 결승서 동수원중을 8-5로 물리치고 시상대 맨 위에 자리했다.
전날 열린 여고부에서는 안양 평촌경영고가, 남초부에서는 화성 이솔초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부별 최우수선수상은 남자부에서 김민준(능동고)·송강민(청림중)·정지호(이솔초)가, 여자부에서 신승현(평촌정산고)·이은채(이호중)가 각각 받았다.
이번대회는 남초부를 비롯, 남녀중고등부 등 5개 종별에서 39팀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리그 및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29일부터 2일간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농구협회는 유튜브를 통해 해설을 곁들인 전 경기 생중계를 실시하는 한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텀블러 사용을 권장했고, 참가 학생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무료 푸드트럭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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