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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작, "뉴미디어 제작기획부터 하드웨어까지 한 팀이 전부 해낸다"... CE...

체험학습공간 'AI 상상 놀이터' 등이 대표 사례다. 여기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코카콜라 3D 프로젝션 맵핑... 정해현 대표는 최근 뉴미디어 시장 변화에 대해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실감콘텐츠 제작의 공식 자체가...

뉴작, "뉴미디어 제작기획부터 하드웨어까지 한 팀이 전부 해낸다"... CE...

- SPORTRACK·X-RUNNER로 CES 혁신상 2년 연속 수상

- 디자인·미디어·콘텐츠·하드웨어 내부 원스톱

- 영업팀 없이도 재발주 이어지는 '지명원' 강자

뉴작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납품한 K-컬처 스크린 미디어파사드 '푸른 기와 위로 스며든 사계'. 청와대의 봄·여름·가을·겨울을 9:1 비율 대형 영상으로 구현해, 건물 외벽 전체가 하나의 계절 캔버스로 전환되는 몰입형 콘텐츠다. 뉴작은 기획·영상 제작·맵핑 구현을 내부 인력 원스톱으로 소화했다. | 제공 - 뉴작

뉴미디어 콘텐츠 전문기업 뉴작(대표 정해현)이 건축·공간·전시·미디어아트 원청사들이 먼저 찾는 ‘지명원(指名願)’ 기업으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기획·디자인·영상·인터랙션·하드웨어·운영까지 전 과정을 외주 재하청 없이 내부 인력으로 수행하는 구조가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뉴작은 2025년 메타버스·콘텐츠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비HMD 기반 XR 플랫폼 ‘X-RUNNER’로 CES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6년에는 XR 보드게임 플랫폼 ‘SPORTRACK’으로 XR·공간컴퓨팅(Spatial Computing) 부문 혁신상을 추가로 거머쥐었다. 같은 해 언리얼 엔진 공식 교육 파트너 인증까지 확보하며 실감콘텐츠 분야 기술 공신력을 국제 무대에서 연속적으로 입증했다.

뉴미디어 콘텐츠 기반 자체 브랜드 라인업도 두텁다. SPORTRACK(XR 보드게임), X-RUNNER(메타버스 체감형 운동), FUTURE GROUND(디지털 실내놀이터), LIVEART-XR(라이브 드로잉), ART:SPACE(맞춤형 하이브리드 미디어), XR SHOOTING SIMULATOR(방산 전투훈련), META-ROOM(6면 XR 미디어아트) 등 7종 이상의 자체 IP를 보유·운영 중이다.

특히 ‘FUTURE GROUND’는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롯데몰 김포공항, 현대백화점 미아점·중동점,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등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실적을 쌓으며 상업 공간 적용 가능성까지 입증했다.

뉴작이 보유한 자체 브랜드 라인업. 2026 CES 혁신상(XR & Spatial Computing 부문) SPORTRACK, 2025 CES 혁신상(Metaverse / Content & Entertainment 부문) X-RUNNER, 디지털 실내놀이터 FUTURE GROUND, 라이브 드로잉 LIVEART-XR, 맞춤형 하이브리드 미디어 ART:SPACE, 방산 전투훈련 XR SHOOTING SIMULATOR, 6면 XR 미디어아트 META-ROOM 등 7종 이상을 자체 IP로 보유·운영 중이다. | 제공 – 뉴작

CES 2026 Real Review 정책 제안 컨퍼런스에서 (주)뉴작 정해현 대표가 전국의 학교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비착용형 XR 기반 미래형 에듀테크 플랫폼’의 도입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XR 스포츠 보드게임 ‘SPORTRACK’를 중심으로 교과 과정 반영, 전인적 성장, 협동형 수업 구조 등 공교육 적용을 전제로 한 콘텐츠 설계 방향이 제시됐다. | 촬영 – 에이빙뉴스

“20년 경력·XR 특허”… 기술 내재화로 완성된 원스톱 구조

지명원 시장에서 뉴작이 주목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리더십의 전문성이다. 정해현 대표는 중앙대학교 영화학, 경희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 박사과정을 병행하며 이론과 기술을 동시에 축적해온 실감콘텐츠 산업 20년차 전문가다. XR 기술 개발을 직접 이끌며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발주처 입장에서는 기술 협의 단계부터 현장 R&D 총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구조다.

이러한 리더십은 내부 원스톱 제작 구조로 이어진다. 일반적으로 미디어콘텐츠 제작은 기획·제작·그래픽·행사·공연 등 기능이 분리되고 일부는 외주로 재위탁되는 구조가 많지만, 뉴작은 디자인·미디어·콘텐츠 제작 인력과 하드웨어 구현 역량까지 내부에 내재화했다.

여기에 서울여대 콘텐츠 원캠퍼스, 경희대 디지털콘텐츠학과, 고양 콘텐츠 아카데미, 인천 XR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 대학·기관 협업을 통한 인재 파이프라인까지 구축하며 지속 가능한 제작 생태계를 갖췄다. 원청 입장에서는 “한 업체만으로 기획부터 운영까지 끝낼 수 있는 구조”라는 평가다.

이 같은 구조 덕분에 별도의 영업 조직 없이도 기존 발주처와 건축사, 기획사의 재의뢰가 이어지고 있다. 미디어파사드, 프로젝션맵핑, 전시 구축, 영상 제작, 행사 운영, 캐릭터 IP까지 단일 창구에서 통합 납품이 가능한 점이 반복 수주로 이어지는 배경이다.

서울 마포구 상암로 뉴작 연구실 내부. 제작·개발 인력이 한 층에 모여 있는 원스톱 작업 공간 뒤로, 2025 CES 혁신상(Metaverse / Content & Entertainment) 2건과 2026 CES 혁신상(XR & Spatial Computing) 1건의 인증 패널이 나란히 걸려 있다. 뉴작은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실감콘텐츠 기술력을 국제 무대에서 연속 검증해내고 있다. | 촬영 – 에이빙뉴스

“청와대·육군훈련소·평창올림픽… 레퍼런스가 곧 경쟁력”

축적된 납품 레퍼런스는 뉴작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지명원 기업’으로 만드는 핵심 근거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청와대 사계’ 9:1 비율 신기술 융합 콘텐츠를 비롯해, 육군훈련소 정신전력체험관 제2관 미디어아트관 구축(2025년, 입대 훈련병 대상 운영), 지효초등학교 실감형 체험학습공간 ‘AI 상상 놀이터’ 등이 대표 사례다.

여기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코카콜라 3D 프로젝션 맵핑, 2019 인천국제공항 핑크퐁 미디어파사드까지 이어지며 공공·교육·글로벌 이벤트 전반을 아우르는 수행 경험을 축적했다.

정해현 뉴작(newjak) 대표는 실감콘텐츠 산업 20년 경력의 XR 전문가로, 중앙대학교 영화학 박사과정과 경희대학교 디지털콘텐츠학 박사과정을 병행하며 다수의 XR 기술 특허를 등록 보유하고 있다. | 촬영 – 에이빙뉴스

정해현 대표는 최근 뉴미디어 시장 변화에 대해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실감콘텐츠 제작의 공식 자체가 바뀌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비(非)HMD 기반 몰입 환경, AI 기반 실시간 인터랙션, 공간 컴퓨팅으로 대표되는 흐름 속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 자체보다 이를 실제 공간과 서비스에 어떻게 적용하느냐”라고 강조했다.

그는 “헤드셋 없이도 몰입이 가능한 공간 설계, 관람객의 움직임과 반응에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인터랙션 등 모든 클라이언트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뉴작은 단순 제작을 넘어 발주처가 고민하는 ‘뉴미디어의 실제 적용’과 ‘운영 가능성’까지 함께 설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년간 실감콘텐츠 현장을 경험하며 기술 트렌드는 끊임없이 변화해왔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라며 “앞선 기술을 적용하되 현장 적용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반영하는 것이 뉴작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 AVING NEWS는 기사 편집 시, Ai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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