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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욕증시, 휴전 연장·실적 호조에 '최고치' 경신···나스닥 1.6% 급등

인공지능(AI) 관련 산업이 주도하는 미국 기업들의 1분기 호실적은 투자 심리를 견고하게 뒷받침했다. 이날 상승세는 반도체 종목이 견인했으며, 메모리칩 제조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8.48% 급등하며 시장의...

뉴욕증시, 휴전 연장·실적 호조에 '최고치' 경신···나스닥 1.6% 급등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AFP=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휴전 기한 연장 소식과 기업들의 견조한 1분기 실적 발표에 힘입어 뉴욕 증시가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나란히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장의 뜨거운 열기를 입증, 시장을 견인하는 모양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1.39포인트(0.69%) 오른 49,490.77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3.89포인트(1.05%) 상승한 7,137.9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97.60포인트(1.64%) 급등한 24,657.5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이날 증시 상승의 주된 동력은 전날 장 마감 후 전해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주 휴전 연장 방침이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함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이르면 24일 예정된 '좋은 소식'에 주목하며 종전 협상 타결에 대한 낙관론을 유지하는 분위기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선박 나포 등 돌발 변수가 발생했으나,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이익 성장세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인공지능(AI) 관련 산업이 주도하는 미국 기업들의 1분기 호실적은 투자 심리를 견고하게 뒷받침했다. 이날 상승세는 반도체 종목이 견인했으며, 메모리칩 제조사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8.48% 급등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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