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 29일 새벽 4시 기준
다우, 나스닥, S&P500, 러셀2000 지수 모두 하락
오픈AI 매출 부진 속 관련 기술주 '줄줄이 하락'
오픈AI 쇼크 속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등 AI칩주 '뚝'
이 시각 아마존, 알파벳 , 메타 등 일부 빅테크주도 하락
이 시각 AI기업 오라클 주가는 3.72%나 떨어져
반면 호실적의 코카콜라 주가는 껑충 오르며 다우 낙폭 제한
이날 장중 유가 급등 & 오픈AI 쇼크 등 양대악재가 증시 압박
미국 오리건주 마켓에 진열된 코카콜라.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9일 새벽 4시 기준, 뉴욕증시 정규장 마감 1시간 前) 뉴욕증시에서 4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 또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 유가 급등, 그리고 오픈AI의 매출 부진 우려 등의 이슈 속에 이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가 전했다.
이 시각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4만9121.12로 0.09% 하락 중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 지수는 2만4677.93으로 0.84% 하락 중이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7138.12로 0.50% 낮아졌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755.20으로 1.18%나 떨어졌다.
이 시각 뉴욕증시 주요 반도체 종목 중에선 NVIDIA(-1.19%) AMD(-2.47%) BROADCOM(-4.28%) TAIWAN SEMI(TSM, -2.94%) 등 AI칩주들이 뚝 떨어진 채로 거래됐다.
이 시각 주요 빅테크 종목 중에선 AMAZON(-0.76%) ALPHABET CLASS A(-0.14%) META PLATFORMS(-1.15%) 등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각 SPOTIFY TECH(SPOT, -12.32%) CORNING(-7.39%) 등의 주가는 크게 휘청이고 있다. 특히 SPOT는 실적 가이던스 실망 여파 속에 주가가 추락 중이다.
이 시각 AI기업 ORACAL(ORCL)의 주가는 166.52 달러로 3.72%나 낮아진 채로 움직였다.
반면 이 시각 COCA-COLA(KO) 주가는 78.63 달러로 4.23%나 치솟으며 다우존스 지수 낙폭을 줄였다. 코카콜라의 경우 1분기 실적 훈풍 속에 주가가 뛰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2시 52분 기준 미국 OIL 마켓에서 6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00.08 달러로 3.85%나 치솟았다. 또한 이 시각 5월 인도분 RBOB Gasoline 가격은 gal당 356.60 달러로 2.15%나 높아졌다. 미국-이란 2차 종전 협상이 계속 지연되는 가운데 유가가 뛰면서 장중 뉴욕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아울러 이날엔 오픈AI 이슈도 주목받았다.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OPEN AI 경우 경쟁사 앤트로픽이 기업AI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최근 매출 증가율이 자체 목표치 대비 부진해 지고 있다"면서 "이런 가운데 이날 뉴욕증시 장중 오픈AI 관련 AI 기술주들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 전문가(빅 테크놀로지 설립자)인 알렉스 캔트로위츠는 "AI 산업 붐이 지속될 것이냐 아니면 붕괴될 것이냐의 논란 속에서 오픈AI와 일론 머스크 간 대립 양상도 주목할 만한 대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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