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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욕증시 장중...4대지수 '뚝', 메타 & 메모리반도체주 '요동'

구글은 "자사의 새 AI 압축 알고리즘(터보퀀트)을 활용할 경우 AI 모델이 최대 6배 많은 용량을 처리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경우 데이터센터에 메모리를 공급하는 반도체 기업에 타격이 가해질 수 있고...

뉴욕증시 장중...4대지수 '뚝', 메타 & 메모리반도체주 '요동'

뉴욕증시 정규장 거래 마감 1시간 전 기준

다우지수 하락, 나스닥-S&P500-러셀2000은 급락

이 시각 메타, MSFT 급락하며 뉴욕증시 주요 지수 압박

구글 쇼크 속 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주 장중 줄줄이 추락

장중 국제유가 폭등 및 미국 국채금리 급등 속 美증시 '뚝'

미국 버지니아주 마이크론 공장.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2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장중(한국시각 27일 새벽 4시 기준, 미국증시 정규장 거래 마감 1시간 전 기준) 뉴욕증시에서 4대 지수가 모두 하락 또는 급락 중이다. 이 시각 국제 유가 폭등 및 미국 국채금리 급등 속에 이같은 흐름이 전개되고 있다. 장중 메타 등 주요 빅테크주와 주요 메모리 반도체 기업 주가가 크게 떨어지며 나스닥 지수 등을 강하게 끌어 내리고 있다.

이 시각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지수는 4만6053.57로 0.81% 낮아진 채로 움직이고 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 지수는 2만1500.20으로 1.96%나 떨어진 채로 움직이고 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6500.11로 1.39%나 낮아진 채로 거래되고 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503.98로 1.28%나 하락 중이다.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에 따르면 이 시각 5월물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CRUDE) 가격은 배럴당 94.37 달러로 4.48%나 높아지며 폭등 중이다. 이 시각 런던시장에서 거래되는 5월 인도분 ICE BRENT CRUDE 가격은 배럴당 107.54 달러로 5.20%나 높아지며 역시 폭등 중이다. 이 시각 국제 유가 폭등 속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414%로 전일의 4.328% 대비 껑충 뛰는 등 장단기 국채금리가 모두 급등 중이다. 그리고 유가 폭등 및 국채금리 급등 속에 뉴욕증시 4대 지수는 하락 및 급락 중이다.

이 시각 뉴욕증시 주요 빅테크 중목 중에선 메타 플랫폼스(META) 주가가 546.50 달러로 무려 8.13%나 미끄러져 내리며 나스닥 및 S&P500 지수를 짓눌렀다. 이 시각 마이크로소프트(MSFT) 주가도 366.59 달러로 1.20% 하락하며 다우지수, 나스닥 지수, S&P500 지수 모두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날 장중(한국시각 27일 새벽 3시 50분 기준) 주요 기술주 중에서는 웨스턴 디지털(WDC, -6.65%)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7.44%) 씨게이트(STX, -7.88%) 샌디스크(SNDK, -9.95%)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줄줄이 추락하며 나스닥 및 S&P500 지수를 짓누르고 있다. 구글 쇼크 속에 이들 메모리 기업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구글은 "자사의 새 AI 압축 알고리즘(터보퀀트)을 활용할 경우 AI 모델이 최대 6배 많은 용량을 처리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경우 데이터센터에 메모리 칩을 공급하는 반도체 기업에 타격이 가해질 수 있고 이런 가운데 이들 주가가 장중 추락했다고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가 전했다.

그런가 하면 씨엔비씨 비즈니스 뉴스의 맥킨지 시갈로스는 "장중 메타 플랫폼스의 주가가 크게 떨어지며 뉴욕증시 흐름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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