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마감 직전(정규장 마감 6분전 기준)
반도체 ETF인 SMH는 0.80% 상승하며 선방
이 시각 AI칩주 중 엔비디아는 소폭 하락, AMD는 강보합
이 시각 KLAC, AMAT, 램 리서치 등 반도체 장비주는 '활짝'
WDC, 씨게이트, 마이크론 등 메모리 기업 주가도 '껑충'
반면 인텔 주가는 '급락'
씨엔비씨 "중동 불안 및 유가 급등에도 미국증시 큰 충격 없어"
씨엔비씨 "장중 미국증시 잘 견디는 가운데 반도체 섹터도 상승"
반도체 섹터 상승 속 S&P 테크 및 뉴욕증시 주요 지수도 '선방'
사진=마이크론(Micron) 캡처
17일(미국시간) 뉴욕증시 마감 직전(한국시각 18일 새벽 4시 54분 기준, 미국증시 마감 6분전) 반도체 섹터 주가가 상승 중이다. 이 시각엔 국제 유가가 다시 급등하고 있지만 반도체 섹터 주가는 선방 중이다. 다만 주요 반도체주는 등락이 엇갈린 채로 움직이고 있다. 중동 불안은 지속되고 있지만 미국증시는 잘 견디는 흐름 속에 이 시각 반도체주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미국증시 반도체 관련주 흐름을 반영하는 VANECK SEMICONDUCTOR ETF(SMH)는 397.08로 0.80% 상승 중이다.
이 시각 AI칩 대장주 엔비디아의 주가는 181.97 달러로 0.68% 하락 중이다.
이 시각 AI칩 기업 AMD의 주가는 196.70 달러로 0.06% 상승 중이다.
이 시각 반도체 장비주들은 급등 중이다. KLAC의 주가가 1483.38 달러로 3.14%나 높아졌고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주가도 352.36 달러로 1.79%나 오른 채로 움직였다. 또한 램 리서치 주가는 225.74 달러로 2.89%나 상승 중이다.
이 시각 메모리 기업들의 주가도 급등 중이다. 웨스턴 디지털(WDC) 주가는 312.98 달러로 9.35%나 치솟았다. 씨게이트 주가도 420.27 달러로 5.39%나 상승 중이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주가 역시 459.41 달러로 3.99%나 오른 채로 거래됐다.
반면 인텔의 주가는 44.10 달러로 3.64%나 하락하며 반도체 섹터 주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이 시각 반도체 섹터 주가 강세 속에 S&P 테크놀로지 섹터는 5386.57로 0.20% 오른 채로 움직였다. 또한 반도체주 상승 흐름 속에 이 시각 다우존스(+0.11%) S&P500(+0.25%) 나스닥(+0.45%) 등 뉴욕증시 3대 지수도 모두 오른 채로 움직였다.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에 따르면 이 시각 뉴욕 오일 마켓에서는 4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96.19 달러로 2.88%나 상승하며 급등 중이지만 반도체 섹터 주가는 상승세를 보여 주목받고 있다. 씨엔비씨는 "중동 전쟁 발발 후 미국증시 만큼은 큰 충격없이 견뎌왔다"며 "이날에도 유가는 전일의 급락세를 뒤로하고 다시 급등하고 있지만 뉴욕증시 전반 흐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반도체 섹터도 잘 견디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PNC 에셋 매니지먼트 그룹의 수석 투자 전략가 융-유마는 "중동 상황이 여전히 불확실하고 유가도 급반등 중이지만 뉴욕증시는 전일에 이어 이날까지 연일 오르며 잘 버티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미림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초이스경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