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며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5.33포인트(0.80%) 상승한 5만3487.2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41.53포인트(0.54%) 오른 7708.13,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96.28포인트(0.75%) 상승한 2만6414.10을 가리켰다.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한 점이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이날 크리스토퍼 월러 미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넥스트 뉴스메이커 행사에 참석해 인플레이션과 관련, “최근 지표는 우리가 마침내 디스인플레이션의 일부 징후를 보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2주 동안 발표되는 지표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계속된다면, 나는 연방기금금리(FFR) 목표 범위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을 지지하는 쪽으로 기울 것”이라고 말했다.
월러 이사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에 미국 국채금리를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730%까지 밀리기도 했다.
국제 유가는 상승했다.
같은 시각 근월물인 2026년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1.19% 오른 배럴당 92.09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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