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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한 번이라도”…강부자, 홍명보 향한 안타까운 일침

연예계 대표 축구팬 배우 강부자가 태도 등으로 구설에 오른 홍명보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을 향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연예 | 방송

“눈물 한 번이라도”…강부자, 홍명보 향한 안타까운 일침

2026-07-05 09:29:18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연예계 대표 축구팬 배우 강부자가 태도 등으로 구설에 오른 홍명보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을 향해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청자맨숀’에 공개된 ‘강리치의 월드컵 전술집’에서 강부자는 홍 전 감독에 대해 “홍 감독이 먼저 나와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눈물이라도 흘렸다면 국민이 다 용서했을 텐데”라고 아쉬워했다.

그는 “홍명보 감독이 (공항에서) 조현우 선수 뒤를 따라 나오는데 고개도 숙이지 않고 먼발치를 바라보며 걸어 나오는 모습이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2002 한일 월드컵을 떠올리며 “홍명보 하면 스페인과 8강 승부차기에서 마지막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던 모습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며 “그 영웅이 어느 날 이렇게 땅으로 떨어진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했다.

한편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끌었던 한국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를 기록하며 A조 3위에 머물렀다. 조 3위 팀 가운데서도 상위권에 들지 못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고, 결국 홍 전 감독은 대회 종료 직후 바로 감독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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