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찬형 기자]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확 달라진 분위기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13일 자신의 SNS에 “새벽에 한 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검은색 민소매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커다랗게 강조된 눈과 짙은 아이라인, 발그레한 볼과 입술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지으며 이전보다 한층 밝아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최근 박봄은 연예계 활동 휴식기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특히 직접 만든 곡들을 잇달아 공개하며 작곡가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달에는 해킹 피해를 주장하기도 했다. 당시 박봄은 “사실은 누가 해킹해서 내 노래를 자꾸 가져가서 쓰려고 해서 미리 올려요”라며 작업곡 ‘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자신이 공개하는 곡들에 대해 “작사, 작곡을 제가 직접 했다”며 입으로 멜로디를 만들고 자신의 생각을 직접 써 완성한다고 설명했다. 추후 자신의 목소리로 정식 녹음한 곡도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8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박봄은 지난 6월 전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와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이후 독자적으로 음악 작업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박봄은 2009년 그룹 2NE1 멤버로 데뷔해 ‘Fire’,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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