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훈련받고 있다. 천하람 의원실 제공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사흘간 신병 교육을 받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 원내대표는 14일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에 참여해서 많이 느끼고 많이 놀랐다"며 "모든 장병 여러분이 존경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가지로 많이 놀랐는데, 요즘 훈련소에서는 스마트워치가 활용되고 있다. 아직 스마트워치 도입이 안 된 교육연대도 일부 있었는데, 곧 도입 예정이고 예산이 무사히 나오는지 저도 챙기겠다"라고 적었다.
특히 그는 훈련소의 긍정적인 변화를 꼽았다.
천 원내대표는 "훈련소 모든 생활관에 에어컨이 있는 것이 정말 바람직한 변화로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또 "훈련소 식당도 취사병이 아닌 전문업체가 위탁운영 한다. 맛도 좋고 훈련병들 만족도도 높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무엇보다 훈련소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요즘 20대 청년들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면서 "특히 훈련병들은 덥고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 돕는 전우애를 발휘하고 있어서 정말 뭉클했다"고 인사를 남겼다.
그러면서 "어떤 경우에도 특정 세대를 싸잡아 비난하는 일은 정치적으로도 사회문화적으로도 없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마치고 나니 이렇게 폼 잡으면서 글 쓰고 있지만 훈련받을 때는 정말 죽는 줄 알았다"며 "그래도 저야 잠깐이고 나라를 지키는 우리 국군 장병의 노고가 정말 대단하다. 함께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천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군 생활을 직접 경험해보겠다는 취지로 충남 논산 육군 27신병교육연대에 입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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