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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논산 훈련소서 교육 받은 40대 천하람… "국군 장병 노고 대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사흘간 신병 교육을 받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논산 훈련소서 교육 받은 40대 천하람… "국군 장병 노고 대단"

지난 12일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훈련받고 있다. 천하람 의원실 제공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사흘간 신병 교육을 받은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천 원내대표는 14일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논산 육군훈련소 훈련에 참여해서 많이 느끼고 많이 놀랐다"며 "모든 장병 여러분이 존경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 가지로 많이 놀랐는데, 요즘 훈련소에서는 스마트워치가 활용되고 있다. 아직 스마트워치 도입이 안 된 교육연대도 일부 있었는데, 곧 도입 예정이고 예산이 무사히 나오는지 저도 챙기겠다"라고 적었다.

특히 그는 훈련소의 긍정적인 변화를 꼽았다.

천 원내대표는 "훈련소 모든 생활관에 에어컨이 있는 것이 정말 바람직한 변화로 느껴졌다"고 설명했다. 또 "훈련소 식당도 취사병이 아닌 전문업체가 위탁운영 한다. 맛도 좋고 훈련병들 만족도도 높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무엇보다 훈련소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요즘 20대 청년들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면서 "특히 훈련병들은 덥고 힘든 상황에서도 서로 돕는 전우애를 발휘하고 있어서 정말 뭉클했다"고 인사를 남겼다.

그러면서 "어떤 경우에도 특정 세대를 싸잡아 비난하는 일은 정치적으로도 사회문화적으로도 없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마치고 나니 이렇게 폼 잡으면서 글 쓰고 있지만 훈련받을 때는 정말 죽는 줄 알았다"며 "그래도 저야 잠깐이고 나라를 지키는 우리 국군 장병의 노고가 정말 대단하다. 함께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천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군 생활을 직접 경험해보겠다는 취지로 충남 논산 육군 27신병교육연대에 입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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