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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랑통닭, 부산국제영화제서 전통 장 활용 치킨 선공개 성료

노랑통닭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한국 전통 장을 활용한 치킨 메뉴를 성황리에 선보였다. 가맹점주가 직접 개발한 메뉴부터 당시 출시를 앞뒀던 신메뉴까지 한자리에서 공개하며, 최근 이어온 메뉴 개발의 결과물을 영화제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다.

노랑통닭, 부산국제영화제서 전통 장 활용 치킨 선공개 성료

BIFF서 고추장·쌈장·간장 치킨 3종 공개…신메뉴 선출시

가맹점주 아이디어 메뉴도 소개…메뉴 개발 방식 다양화

[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노랑통닭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한국 전통 장을 활용한 치킨 메뉴를 성황리에 선보였다. 가맹점주가 직접 개발한 메뉴부터 당시 출시를 앞뒀던 신메뉴까지 한자리에서 공개하며, 최근 이어온 메뉴 개발의 결과물을 영화제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알렸다는 평가다.

노랑통닭은 지난 14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노랑통닭 치킨존’을 운영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것은 올해로 4년째다.

현장에서는 ‘고추장 레드 크런치 치킨’, ‘불타는 딥 쌈장마요 치킨’, ‘대파 간장 치킨’ 등 3종을 판매했다. 고추장과 쌈장, 간장을 각각 활용한 메뉴로, 서로 다른 장의 맛을 치킨에 담았다. 특히 고추장 레드 크런치 치킨은 지난 15일 전 가맹점에 정식 출시된 신메뉴로, 정식 출시 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불타는 딥 쌈장마요 치킨은 가맹점주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노랑통닭이 지난 6월 진행한 ‘2026 노랑푸드 메뉴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메뉴로, 대구 칠성점 가맹점주가 개발했다. 당시 공모전은 맛뿐 아니라 조리 편의성과 원가 구조, 매장 운영 적합성 등을 함께 평가해 실제 매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노랑통닭은 가맹점 현장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신메뉴 개발에 활용하는 한편, 최근에는 익숙한 식재료에 변화를 준 메뉴도 내놓고 있다. 지난 7월 출시한 ‘대파 간장 치킨’은 기존 간장치킨에 대파를 더한 메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신메뉴와 기존 메뉴를 한자리에서 선보여 노랑통닭의 메뉴 개발 방향을 엿볼 수 있었다. 전통 장을 활용해 익숙한 맛을 살리면서도 고추장·쌈장·간장마다 다른 조합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었다.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됐다. 치킨 구매 고객에게 행운 복권을 증정하고 당첨 결과에 따라 현장 치킨 교환권과 노랑통닭 앱 할인 쿠폰, 포인트 등을 제공했다. 설문조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앱 치킨 교환권을 추첨해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2009년 부산에서 시작한 노랑통닭은 부산국제영화제와 4년 연속 공식 파트너사로 함께하고 있다. 올해는 영화제 현장에서 신메뉴를 선공개하고 가맹점주가 개발한 메뉴까지 소개하며 브랜드의 메뉴 경쟁력을 성공적으로 알렸다.blesso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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