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14일 오후 6시부터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PC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다/ 넷마블 제공
넷마블이 글로벌 기대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PC 플랫폼에 먼저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대형 오픈월드 액션 RPG인 만큼 국내외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넷마블은 14일 오후 6시부터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PC 버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넷마블 런처를 비롯해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을 포함한 글로벌 정식 출시는 오는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4 시점을 배경으로 제작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용자들은 웨스테로스 대륙 곳곳을 탐험하며 정치적 갈등과 전쟁, 생존이 뒤얽힌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이번 작품은 드라마 원작 특유의 무거운 서사와 현실감 있는 전투 연출을 핵심 요소로 내세웠다. 기사, 용병, 암살자 등 서로 다른 전투 스타일을 가진 3종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마다 차별화된 액션과 성장 시스템이 적용됐다.
넷마블은 특히 원작 세계관 재현에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실제 드라마 속 지역과 분위기를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했으며, 전투에서는 타격감과 액션의 몰입도를 높여 콘솔 게임에 가까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용자들은 출석 보상과 미션 달성 이벤트 등을 통해 희귀 야인 코스튬, 엘크 탈것, 전설 유물 선택 상자 등 여러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넷마블네오가 개발을 맡았으며, 넷마블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HBO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업계에서는 세계적으로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IP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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