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
(왼쪽부터) 한미글로벌 김용식 사장과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가 지난 22일 열린 데이터센터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와 한미글로벌이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해외 데이터센터 사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한미글로벌과 지난 22일 글로벌 대규모 데이터센터 사업의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버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구축에서 인프라 기술 방향성 및 전략 수립, 글로벌 규격에 맞는 사업 구조와 서비스 모델 설계를 담당한다. 한미글로벌은 데이터센터 설계·시공 자문, 일정 및 비용 관련 프로젝트 관리, 사우디 현지 인허가 및 사업 수행 업무를 맡는다.
앞서 네이버클라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립주택공사(NHC)와의 합작법인인 '네이버 이노베이션'을 중심으로 디지털 트윈 구축 사업과 지도 기반 슈퍼앱 개발 등 디지털·AI 서비스 중심 사업을 전개해 왔다. 한미글로벌은 2007년 중동 시장에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50여 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는 현지 법인 설립과 주요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행 기반을 갖췄으며, 한미글로벌 또한 중동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완수한 검증된 파트너"라며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중동 및 신흥 시장에서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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