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최수연 대표이사(가운데)와 스포티파이 공동 최고경영자 알렉스 노스트롬(오른쪽), 구스타브 소더스트롬(왼쪽)이 스웨덴 스포티파이 본사에서 공동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있다. (출처: 네이버) / 2026.03.26
네이버(대표 최수연)는 26일 스웨덴 스톡홀름 스포티파이 본사에서 스포티파이 공동 최고경영자(Co-CEO) 알렉스 노스트롬, 구스타브 소더스트롬과 공동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양사 파트너십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지난해 11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스포티파이를 연동한 이후 빠른 성과를 거뒀다. 제휴 직후인 지난해 12월 기준 Z세대(GenZ) 네이버 멤버십 신규 가입자가 전월 대비 17% 증가했다. 네이버 지도 앱 내비게이션에서도 스포티파이 오디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이 같은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검색·마케팅·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방향을 논의했다. 가시적 진전도 이미 나오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스포티파이에 네이버 소셜 로그인 서비스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네아로)'이 적용돼 사용자 편의가 강화됐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양사의 서비스·플랫폼 역량과 브랜드를 하나로 융합해 국내 사용자들이 더욱 새로운 방식으로 음악과 오디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가시적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