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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이버 주총 올해도 어김없이 '주가 성토장'으로, 최수연 'AI 돌파' 내세...

네이버 주주총회는 수년째 '주가 성토장'이 된 지 오래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주가는 어떻게 올릴 거냐"는 단골 비판에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땀을 빼왔다. 올해 주총에서도 어김없이 "네이버는 강세장에서...

네이버 주총 올해도 어김없이 '주가 성토장'으로, 최수연 'AI 돌파' 내세...

네이버 주주총회는 수년째 '주가 성토장'이 된 지 오래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주가는 어떻게 올릴 거냐"는 단골 비판에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땀을 빼왔다. 올해 주총에서도 어김없이 "네이버는 강세장에서 철저히 소외받고 있다"거나 "좋은 기업인데 주식은 나쁘다"는 성토가 이어졌다.

주주들의 불만은 코스피 상승폭과 네이버 주가 추이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올해 1분기 코스피 지수가 141%가량 급등하며 랠리를 이어가는 동안, 네이버 주가는 지난해 최고점보다 30%가량 떨어지면서 시장의 축제 분위기에서 동떨어진 흐름을 보였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최 대표는 주총에서 당장 주가를 끌어올릴 속 시원한 단기 처방을 제시하진 못했다. 다만 주가는 기업의 현재 실적보다 미래 가치와 연동된다는 점을 살필 때, 'AI 수익화'와 '두나무 합병'이 최 대표에게 가장 중요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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