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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네이버 D2SF 투자사 '웨어러블에이아이', DIPS 선정

네이버 D2SF가 투자한 피지컬AI 기반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어러블에이아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운영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모빌리티 분야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 D2SF 투자사 '웨어러블에이아이', DIPS 선정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네이버 D2SF가 투자한 피지컬AI 기반 자율주행 스타트업 웨어러블에이아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운영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모빌리티 분야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웨어러블에이아이는 대형 실내공간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위한 실내 자율주행 셔틀 '링크(linq)'를 개발하고 있다.

링크는 공항·백화점·쇼핑몰·리조트 등에서 교통약자와 일반 이용객 모두가 목적지까지 자율주행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4인승 저상형 셔틀이다. 음성·터치 기반 목적지 설정, 자율 무선충전, 승객 HMI, 관제 시스템 등을 통해 이용자 경험과 운영 효율을 함께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웨어러블에이아이의 DIPS 선정은 그간 축적해온 실증 성과와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웨어러블에이아이는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자율주행 운송차량 10대를 도입·운영하며 상용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며 링크의 경우 'CES 2026'에서 2개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쿼드벤처스, 네이버 D2SF, 포스텍홀딩스로부터 2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백두산 웨어러블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선정은 링크의 시장성과 기술 고도화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인천공항 상용 운영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공항·백화점·쇼핑몰·리조트 등 대형 실내공간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셔틀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고객과의 실증 및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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