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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네이버, 5년 만에 '별점 리뷰' 부활…사업주가 노출 선택한다

사진=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장소 리뷰에 별점 제도를 다시 도입한다. 악의적인 '별점 테러' 논란으로 제도를 폐지한 지 약 5년 만이다. 18일 네이버는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연내 리뷰 서비스에...

네이버, 5년 만에 '별점 리뷰' 부활…사업주가 노출 선택한다

사진=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장소 리뷰에 별점 제도를 다시 도입한다. 악의적인 '별점 테러' 논란으로 제도를 폐지한 지 약 5년 만이다.

18일 네이버는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연내 리뷰 서비스에 수치형 보조 지표인 '별점 리뷰'를 추가한다고 공지했다. 구체적인 별점 노출 시점과 방식은 추후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네이버가 별점 리뷰를 도입하는 것은 지난 2021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네이버는 일부 사용자들의 악의적인 별점 테러로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커지자 해당 기능을 전면 종료한 바 있다. 현재 플레이스에 표기되는 별점은 제도가 폐지된 2021년 10월 26일 이전의 데이터를 환산한 것이다.

다음 달 6일부터 사용자는 플레이스 리뷰 등록 시 이용 경험에 대한 만족도를 5점 척도 기반 별점으로 남길 수 있다. 이 기록들은 평균 수치로 환산돼 플레이스 리뷰 탭에 별 모양 아이콘과 함께 노출된다.

적용 대상은 △음식점 △쇼핑·유통 △서비스·산업 △생활·편의 △시설·건물 △스포츠·오락 △숙박 △여행·명소 △문화·예술 △지명 △여행(호텔·해외명소) △팝업스토어 등이다. 네이버 예약 중 △공연 △전시 △축제 △행사도 포함된다.

네이버는 과거 문제가 됐던 '별점 테러'와 '리뷰 어뷰징'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도 함께 마련했다.

우선 별점 리뷰 일반 이용자 공개 여부는 사업주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리뷰 작성 후 3개월 이내에만 내용과 별점을 수정할 수 있다. 실경험과 무관한 악성 리뷰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또 플레이스 리뷰 정보의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리뷰탭 개편도 연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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