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너무 뛰었나...한국증시 광통신·통신장비주 '장중 급락'

79%), 자람테크놀로지(-8.09%) 등이 급락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통신장비주에선 오이솔루션(-8.01%), 에프알텍(-8.15%), 인텔리안테크(-8.29%), 센서뷰(-8.39%), 코위버(-9.50%), 기산텔레콤(-10.71%), 에치에프알(-4.48%), AP위성(-4.57...

너무 뛰었나...한국증시 광통신·통신장비주 '장중 급락'

美 엔비디아-코닝 광통신 협력 속, 코닝 주가 '껑충'

코닝, 뱅크오브아메리카 핵심 투자종목 리스트 올라

차익매물 거론 속, 국내 광통신주 '장중 부진'...투자는 신중해야

차세대 칩 '베라 루빈'을 설명하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2일 한국증시에서 광통신 관련주들이 장중 급락세를 기록 중이다. 최근 광통신 관련 이슈를 주도해온 미국 코닝의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장중 급락세로 돌변하는 가운데 전날 급등했던 광통신주에도 차익실현 매물이 늘어나는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4분 현재 광통신주 중 우리넷(-8.25%), 라이콤(-8.98%), 한국첨단소재(-11.17%), 머큐리(-11.24%), 빛과전자(-3.79%), 자람테크놀로지(-8.09%) 등이 급락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통신장비주에선 오이솔루션(-8.01%), 에프알텍(-8.15%), 인텔리안테크(-8.29%), 센서뷰(-8.39%), 코위버(-9.50%), 기산텔레콤(-10.71%), 에치에프알(-4.48%), AP위성(-4.57%) 등이 급락세로 움직이는 중이다.

앞서 11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코닝 주가는 전일 대비 10.94% 치솟은 207.39달러를 기록하며 6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핵심 투자 종목 'US 1리스트'에 새롭게 등재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전했다.

특히 코닝은 최근 엔비디아와의 협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엔비디아는 코닝에 약 5억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고, 코닝은 엔비디아 광섬유 제품 생산을 위해 북미에 3개 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이는 양사의 AI(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동맹으로 평가받는다. 광섬유는 구리선 대비 전송 속도가 빠르고 전력 소모도 적어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 투자분석실은 "엔비디아는 차세대 칩 베라 루빈의 구리선을 코닝의 광섬유로 교체하는 공동 패키징 광학기술 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코닝은 미국 내 광학 연결장치 생산능력을 10배로 확장하고 광섬유 능력을 50% 확대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통신 시장은 AI 데이터센터 확장과 5G 및 6G 인프라 구축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업계에 따르면 광통신 시장 규모는 지난해 356억달러에서 2030년에는 500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광통신 시장 확대 전망에도 이날 증시에서 광통신 관련주들이 장중 급락해 향후 흐름을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증시에서 오전 11시 1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51% 하락한 7628.76, 코스닥 지수는 2.67% 하락한 1175.05에서 각각 움직이는 중이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섹터 및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과 이슈, 특정 테마는 지켜봐야 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 주식투자는 늘 변동성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