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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너무 뛰었나...대한광통신 등 광통신·통신장비주 '장중 뚝'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광반도체 관련 발언으로 해당 테마가 주목받았지만 이날 한국증시의... 업계에 따르면 젠슨황 엔비디아 CEO는 올해 연례 개발자 회의(GTC 2026)에서 광반도체를 미래 핵심기술로...

너무 뛰었나...대한광통신 등 광통신·통신장비주 '장중 뚝'

젠슨황 엔비디아 CEO, 광반도체 거론 이후 '주목'

美 증시...엔비디아 '하락' 속, 루멘텀홀딩스 '급락'

증시 투심 위축 속, 차익 매물 늘어...투자는 신중해야

'GTC 2026' 행사에서 기조연설 중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사진=AP, 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31일 한국증시에서 광통신 및 통신장비주 주가가 장중 급락세를 기록 중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광반도체 관련 발언으로 해당 테마가 주목받았지만 이날 한국증시의 장중 급락 속에 차익실현매물 등이 변수로 거론된다. 국내에서 광통신 관련주는 대부분 통신장비 업종에 소속돼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8분 현재 대한광통신은 전일 대비 6.20% 급락한 7720원에 거래 중이다.

또 한국첨단소재(-9.04%), 빛과전자(-9.09%), RF머트리얼즈(-10.57%), 머큐리(-10.94%), 우리넷(-11.80%), 성호전자(-13.61%) 등도 급락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통신장비주 중에선 오이솔루션(-9.02%), 기산텔레콤(-6.40%), 코위버(-5.88%), 에이스테크(-5.71%), AP위성(-4.76%), RFHIC(-3.68%), 이노와이어리스(-4.60%) 등이 급락 거래 중이다.

광통신 부품 전문 기업인 우리로는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급등해 이날 거래정지됐다.

업계에 따르면 젠슨황 엔비디아 CEO는 올해 연례 개발자 회의(GTC 2026)에서 광반도체를 미래 핵심기술로 언급했고 이후 광반도체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광통신 기술을 활용하면 데이터를 전기신호로 바꾸는 과정 없이 곧바로 처리할 수 있어 데이터 처리 효율이 개선된다.

엔비디아가 공동광학패키징(CPO) 스위치 장비에 루멘텀홀딩스 부품을 탑재한데 이어 루멘텀홀딩스와 코히런트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는 소식도 긍정 요인으로 거론됐다.

다만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반도체주 쇼크 속에 1.40% 하락했고 루멘텀홀딩스(-6.82%), 코히런트(-9.79%) 등도 추락했다.

반도체주 쇼크로 증시 투심이 위축된 가운데 광통신 및 통신장비주 주가가 장중 급락해 향후 흐름을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한국증시에서 오전 10시 23분 현재 통신장비 업종 지수는 -4.07%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48% 급락한 5150.17, 코스닥 지수는 2.74% 급락한 1076.70에서 각각 움직이는 중이다.

초이스경제는 그러나 "이 기사는 단순한 참고용 자료로만 활용되길" 강력 희망한다. 특정 섹터 및 특정 기업에 대한 분석 내용과 이슈, 특정 테마는 지켜봐야 하는 경우가 많은 데다, 주식투자는 늘 변동성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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