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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지현의 반전 고백, 학벌이 이 정도? “학생 때 공부하는 게 재밌었다”(틈만나면)

배우 남지현이 모교 서강대학교를 찾아 학창 시절의 추억과 함께 남다른 집념의 일화를 공개한다.

[스포츠서울 | 박진업 기자]배우 남지현이 모교 서강대학교를 찾아 학창 시절의 추억과 함께 남다른 집념의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13일 방영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과 유연석이 게스트 남지현, 김재영과 함께 서강대 일대에서 일상 속 틈새 시간을 채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촬영 현장이 남지현의 모교인 만큼,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학창 시절 및 데뷔 배경이 자연스레 화두에 올랐다. 서강대 심리학과 출신으로 연예계 대표 재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남지현은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학생 때도 공부가 재밌었다”라고 밝혀 주변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어 연예계 입문 계기 역시 퀴즈 프로그램 ‘전파견문록’에 출연했다가 드라마 연출자의 눈에 띄어 발탁된 것이라 전해 남다른 출발점을 털어놓았다.

남지현의 남다른 끈기는 일상 속 맛집 탐방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혼자 식당을 찾아 2시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린 적이 있다고 밝히자, 유재석은 “오래 기다릴 줄 알아야 공부도 잘한다”라며 그의 집중력과 인내심에 혀를 내둘렀다는 전언이다. 반면 유재석은 “30분 안팎이면 포기한다”라고 선을 그으며 출연진 사이에서 때아닌 대기 시간 공방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2004년 데뷔해 어느덧 2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쌓아온 남지현은 아역 시절부터 학업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모범적인 행보를 이어온 배우다. 드라마 ‘선덕여왕’, ‘쇼핑왕 루이’, ‘수상한 파트너’, ‘작은 아씨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왔으며, 최근에도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그가 보여줄 진솔한 면모와 활약상에 기대가 쏠린다.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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