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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원 늘봄 체육한마당 물놀이·명랑운동회로 웃음꽃

남원의 늘봄·방과후학교 참여 학생들과 가족,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더위를 날리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 늘봄 체육한마당 물놀이·명랑운동회로 웃음꽃

남원의 늘봄·방과후학교 참여 학생들과 가족,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더위를 날리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남원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남원 반다비체육센터에서 남원시와 남원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최·주관한 ‘2026 남원늘봄 체육한마당 제13회 명랑운동회’가 학생과 가족 등 7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늘봄·방과후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또래 및 가족과 함께 신체활동을 즐기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교육지원청은 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 교육자치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탰다.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의 연령을 고려해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운영했다. 학생들은 명랑운동회와 물놀이 활동에 차례로 참여하며 여름철 더위를 식혔다. 야외 운동장에 설치된 수영장은 큰 인기를 끌었으며, 대형 얼음과 물분사 체험도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보건교사 의료지원 부스를 운영하고 수상안전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물놀이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강양원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신체활동을 즐기고, 친구와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늘봄·방과후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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