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곽승규
나고야 아시안게임 D-30‥"일본 하늘에 태극기를"
나고야 아시안게임 D-30‥"일본 하늘에 태극기를"
2026-08-20 20:29
|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 앵커 ▶
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선수들은 일본 하늘에 태극기를 꽂겠다는 각오로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곽승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유례없는 무더위 속에서도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진천 선수촌에서 땀과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8백 명의 국가대표 선수들.
라이벌 일본을 제치고 종합 2위 탈환을 목표로 내건 태극전사들은 저마다 비장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전웅태/근대5종 대표팀]
"(노력한 만큼) 일본 하늘 제일 높은 곳에 태극기 꽂고 오겠습니다."
이번 대회엔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과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을 비롯해, 수영 황선우와 김우민, 세계 최강 양궁 대표팀 등 파리 올림픽을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합니다.
[허미미/유도 대표팀·독립유공자 후손]
"일본에서 하니까 조금 더 긴장도 되고 그래도 응원해주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더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야구 대표팀은 홈런 선두 김도영과 노시환을 앞세워 대회 5연패를 노리고, 엄지성과 양현준 등 해외파가 대거 포진한 축구대표팀은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의 명예 회복에 나섭니다.
또, NBA 문을 두드리고 있는 이현중을 앞세운 남자농구 대표팀도 12년 만에 정상에 도전합니다.
[이현중/남자 농구 대표팀]
"진짜 다 이기고 저도 좋은 영향을 선수들이랑 대표팀에 전해주고 싶습니다."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남자 육상 1백 미터와 4백 미터 계주에서도 이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나마디 조엘진/육상 대표팀]
"육상을 처음 시작했던 나이부터 계속 꿈꿔왔던 무대인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북한도 강세 종목 역도와 체조 등에서 150명 정도의 선수단을 파견하는데, 다음 달 21일엔 여자축구에서 남북대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MBC뉴스 곽승규입니다.
영상취재: 방종혁 / 영상편집: 송지원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 기사 어땠나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