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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키스신 하는 날”…이민정, 남편 이병헌에게 이 말 할까?

15일 이민정의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혼하기 전 마지막 데이트 하러 온 김지석 *현남편시리즈 1탄’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이민정과 김지석이 키스신 비하인드 밝혔다.

15일 이민정의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혼하기 전 마지막 데이트 하러 온 김지석 *현남편시리즈 1탄’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현재 방영 중인 KBS Drama·G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성수동에서 유쾌한 데이트를 즐기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두 사람은 진실게임을 통해 키스신 비하인드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키스신 찍고 집에 가서 찔렸나”라는 김지석의 질문에 “아니요”라고 답해 진실 판정을 받았다. 반면 김지석은 “난 찔렸거든”이라고 토로하며 “데뷔 이래 그렇게 길고 격정적인 키스신은 처음이었다. 키스신만 4시간 동안 촬영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당시 촬영으로 인해 자신의 수염 때문에 이민정의 피부가 벌게질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배우자에게 키스신을 미리 알리는지에 대한 제작진의 질문에 이민정은 “연인이라고 생각하면 할 수도 있지만, 결혼도 했고 아이도 있는데 ‘나 오늘 키스신 있는 날이야’라고 말하는 건 진짜 아니다”라며 유쾌하게 선을 그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두 사람이 부부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는 결혼 7년 차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가 오랜 결혼 생활 동안 쌓인 갈등과 상처로 인해 이혼을 결심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 중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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