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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우스 1골2도움+‘17세 3개월 10일’ 안주완 K리그 ‘최연소 득점’ 신기록…서울 이랜드, 천안 4-3으로 꺾고 2위 ‘도약’[현장리뷰]

서울 이랜드는 24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9라운드 맞대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승점 3을 추가한 서울 이랜드(승점 33)은 2위 수원 삼성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2위로 뛰어 올랐다. 서울 이랜드가 1경기를 더 치렀다.

[스포츠서울 | 목동=박준범기자] 서울 이랜드가 일단 2위로 뛰어 올랐다.

서울 이랜드는 24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9라운드 맞대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승점 3을 추가한 서울 이랜드(승점 33)은 2위 수원 삼성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2위로 뛰어 올랐다. 서울 이랜드가 1경기를 더 치렀다.

천안이 전반 13분 선제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에서 이지훈의 땅볼 패스를 라마스가 왼발로 침착하게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 이랜드도 4분 뒤 곧바로 반격했다. 배서준의 패스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흘렀다. 이를 까리우스가 강력한 왼발 슛으로 왼쪽 골대 상단을 그대로 찔렀다.

천안은 전반 31분 우정연을 빼고 이상준을 이르게 교체 투입했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시작과 함께 김현 대신 박재용을 넣었다. 천안도 이준호와 김성주를 동시에 투입해 변화를 줬다. 천안이 후반 초반 주도권을 쥐고 공격을 시도했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8분 에울레르와 변경준을 빼고 안주완과 이주혁을 넣어 측면 자원을 바꿨다. 후반 11분 역전골을 터뜨렸다. 까리우스의 코너킥을 오스마르가 방향을 바꾸는 헤더로 골문을 갈랐다. 천안은 곧바로 툰가라를 투입했다.

서울 이랜드가 후반 19분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박창환의 롱패스를 받은 안주완이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안주완의 데뷔골. 또 17세 3개월 10일로 최연소 득점 기록도 다시 썼다. 종전 기록은 박승수(뉴캐슬 유나이티드)의 17세 3개월 13일이다. 후반 28분에는 까리우스의 침투 패스를 받은 박재용이 간결한 오른발 마무리로 골문을 재차 갈랐다. 천안은 후반 40분 툰가라, 추가시간 2분에는 이상준의 연속골로 맹추격했다. 동점골은 나오지 않았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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