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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해시, AI·빅데이터로 고독사 위험군 미리 찾는다

톡' 카카오채널과 함께 지난해 오프라인 창구 '김해야! 통'을 신설해 대상자 접근성을 높였다. 또 복지등기 우편사업을 펼쳐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낸다. AI 기술을 활용한 'AI안심울타리 사업'도 시행해 고독사 위험군...

김해시, AI·빅데이터로 고독사 위험군 미리 찾는다

1인 가구·취약 계층 사회적 안전망 강화

청년·중장년·노년 맞춤형 서비스 계획

김해시가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을 미리 찾아내는 데 총력을 쏟는다.

김해시는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2026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세워 본격 사업을 진행한다. 고립된 1인 가구와 취약계층의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 조기 발견에 초점을 맞춘다.

시행 계획은 4대 전략 11개 단위과제 48개 단위사업으로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고독사 위험군 발굴·조사 추진,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 기반 구축 등이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 온라인 창구인 ‘김해야! 톡’ 카카오채널과 함께 지난해 오프라인 창구 ‘김해야! 통’을 신설해 대상자 접근성을 높였다. 또 복지등기 우편사업을 펼쳐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낸다.

AI 기술을 활용한 ‘AI안심울타리 사업’도 시행해 고독사 위험군 상시 모니터링과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있다.

이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19개 읍면동이 ‘두드림 마음 열기 사업’, ‘사랑의 일촌 맺기 사업’ 등 자체 사업을 해서 안부 확인, 생활 환경 개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촘촘히 할 계획이다.

/이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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