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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해 4년 복지 청사진, 시민 수요로 다듬는다

김해시가 2027년부터 4년간 적용할 복지정책의 세부 과제를 시민 수요와 행정 현장의 실행 가능성에 맞춰 조율한다.

김해 4년 복지 청사진, 시민 수요로 다듬는다

김해시가 지난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사업 연계·조정 회의를 열고 실천 과제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2027년부터 4년간 적용할 복지정책의 세부 과제를 시민 수요와 행정 현장의 실행 가능성에 맞춰 조율한다.

시는 지난 7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담을 실천 과제를 놓고 부서 간 협의를 진행했다.

핵심은 지역사회보장조사에서 확인된 시민의 요구를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지를 살피는 데 맞춰졌다. 참석자들은 세부 과제 간 연계 가능성과 행정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는 관련 업무를 맡은 9개 부서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태스크포스(TF) 지침과 실무 담당자의 의견을 종합해 각 과제의 적정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 영역과 지방자치단체의 실행 방향을 일정 기간 단위로 담는 청사진이다. 제6기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된다.

김해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세부 내용을 보완한 뒤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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