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관 청주시장 예비후보.
김학관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2일 청년 일자리 문제와 기업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청주 팩토리 캠퍼스’ 정책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청주는 반도체·바이오·첨단 제조 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했지만 기업은 인재를 구하지 못하고 청년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구조적 미스매치가 심화되고 있다"며 "교육과 산업의 단절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움과 일이 연결되는 구조로 전환해 청주를 대한민국 최초의 팩토리 캠퍼스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청주 팩토리 캠퍼스’는 공장이 교육 현장이 되고 산업현장이 교실 역할을 하는 산업교육 혁신 모델로 교육과 취업을 직접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김 예비후보는 △기업 참여형 산업교육 시스템 구축 △일·학습 병행 청주형 듀얼교육 도입 △교육·인턴·채용·정착을 잇는 ‘청주형 취업 패스’ 마련 △오창·오송 산업단지 현장형 캠퍼스 조성 △AI 기반 인재 매칭 시스템 도입 등 5대 전략을 제안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년이 떠나는 도시는 미래가 없다"며 "청주 팩토리 캠퍼스는 교육 정책을 넘어 도시 경제 체질을 바꾸는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이 청주에서 배우고 일하며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취업이 시작되는 도시 청주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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