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대신 소통…현장 맞춤형 ‘환경 보디가드’ 자처
단속 위주 행정 탈피, IoT 기술·심폐소생술까지 실무 밀착 지원
김포시청사 전경/ [사진=김포시]
[김포=팍스경제TV] 김포시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단속이라는 ‘매’ 대신 교육이라는 ‘당근’을 꺼내 들었습니다. 오는 6월 4일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령 전달을 넘어 현장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눈에 띄는 건 IT 기술의 도입입니다.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관리법을 전수해 사업장이 스스로 배출 농도를 실시간 감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여기에 딱딱한 법전 대신 실제 적발 사례를 공유해 ‘현장형 예방 주사’를 놓겠다는 계산입니다.
특히 사고 현장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까지 더해 환경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습니다.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행정 사각지대를 없앨 '소통창구'도 운영합니다. 복잡한 인허가 절차나 기술적 한계로 고민하던 업체들에 현장 상담을 제공해 자발적인 오염 감축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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