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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태흠 "소상공인 지원 예산 확대·정책 추진 의지 밝혀"

AI 전문대학원 설립, 천안 종축장 부지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 유치, 첨단 반도체 후공정 생산거점과 수출기지 조성 등 AI 기반 첨단제조 중심지로 충남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책간담회를 마친 김태흠 후보는...

김태흠 "소상공인 지원 예산 확대·정책 추진 의지 밝혀"

충남 미래 위한 AI 대전환 프로젝트 공약 발표

소상공인연합회 충남지회/김태흠 더쎈충남캠프 제공

(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가 22일 전국소상공인연합회 충남지회, 충남청소년지도자 정책연대,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와 잇따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민생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김태흠 후보는 각 단체로부터 소상공인, 청소년, 중소기업 분야의 다양한 정책 제안을 듣고 지원 방향을 논의했다. 전국소상공인연합회 충남지회와의 간담회에서는 조세제 회장,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남도지회 윤석용 회장 등 관계자들이 충남소상공인연합회 운영 안정화, 인력지원센터 운영, 소상공인회관(가칭) 건립, 공공배달앱 운영 지원 등 현안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열린 충남청소년지도자 정책연대 간담회에는 충남청소년수련시설협회 윤여숭 회장, 충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조수경 회장, 충남청소년지도사협회 원훈희 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별·시설별 보수 및 근로실태 전수조사, 청소년지도사 적정 배치, 행정업무 경감 체계 구축, 생활권 밀착형 청소년 자유공간 확충 등 7대 정책을 제안했다.

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와의 정책간담회에서는 서정원 회장과 협회 관계자들이 벤처기업육성 경쟁력 강화 사업 확대, 중소기업기술혁신지원 조례 제·개정 등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건의했다.

김태흠 후보는 소상공인과의 간담회에서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지키는 민생경제의 버팀목이지만, 고물가와 소비위축, 시장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안해주신 정책과제를 소상공인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2025년 기준 7,13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상공인 지원에 힘써왔고, 전국 최초로 호우 피해 소상공인에게 특별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정책을 추진해왔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출산 대체인력 인건비 지원, 배달앱 수수료 지원, 전기료 할인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청소년 정책과 관련해 김 후보는 민선 8기 도정을 이끌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년 간담회 등 소통 창구를 마련했고, 아동·청소년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해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안하신 정책들을 적극 반영하고, 청소년지도자가 존중받으며 전문성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노비즈협회와의 간담회에서 김 후보는 "이노비즈 기업은 업력 3년 이상 중소기업 중 기술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전국적으로 2만 2천여 개의 기업이 329조의 매출액을 올리는 대한민국 핵심 성장 동력"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기업 경쟁력 강화 사업 확대와 조례 제·개정 등에 적극 공감한다"며, 충남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는 '충남형 AI 대전환 프로젝트' 공약을 소개했다. AI 전문대학원 설립, 천안 종축장 부지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 유치, 첨단 반도체 후공정 생산거점과 수출기지 조성 등 AI 기반 첨단제조 중심지로 충남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책간담회를 마친 김태흠 후보는 "오늘 진행된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충남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미래를 함께 그려볼 수 있었다"며, "지난 4년간 만들어온 충남 발전의 동력을 바탕으로 도민 여러분과 충남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diva52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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