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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재선 도전 출사표

또한 15개 시ㆍ군을 6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천안‧아산: K-테크의 심장, AI‧디지털 수도 ▲당진‧서산‧태안: 자동차 수출단지 조성, 항공 모빌리티 첨단산업화 ▲공주‧부여‧청양: 백제 문화 융성, 산림자원연구소...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 재선 도전 출사표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는 8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위대한 충남, 김태흠과 함께’를 기치로 내걸고 민선 9기 충남도지사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사진 제공= 김태흠 후보 캠프]

[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는 8일 ‘위대한 충남, 김태흠과 함께’를 기치로 내걸고 민선 9기 충남도지사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 힘쎈 충남의 밑그림을 그렸으니, 이제는 도민들이 위대한 충남을 완성해 달라”며 “위대한 충남을 완성한다는 일념으로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 후보는 “충남은 무기력한 과거로 후퇴하느냐, 위대한 미래로 나아가느냐는 갈림길에 서 있다”며 “더 이상 변방이 아니라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스스로를 ‘충청의 씨감자’로 비유한 뒤 “충청의 이익이 바로 김태흠의 진영”이라며 “진영의 틀을 깨겠다. 좌든 우든, 진보든 보수든 가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잃어버린 12년, 민주당 도정이 좋았나, 아니면 저와 함께한 지금이 더 좋았는가”라며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비 예산 12조 원 시대 개막 ▲기업 투자유치 50조 원 달성 ▲매니페스토 공약 이행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등을 대표적인 성과로 꼽았다.

김 후보는 “충남을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으로 고동치게 하겠다”며  ▲천안·아산 돔 아레나 건립  ▲인공지능(AI) 대전환, 충남형 기본복지 도입  ▲돈 되는 스마트 농업 육성  ▲베이밸리 메가시티 완성, K-문화 융성도시 완성  ▲대전·충남 통합  ▲경제과학수도 완성 등을 7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한 15개 시ㆍ군을 6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천안‧아산: K-테크의 심장, AI‧디지털 수도 ▲당진‧서산‧태안: 자동차 수출단지 조성, 항공 모빌리티 첨단산업화 ▲공주‧부여‧청양: 백제 문화 융성, 산림자원연구소 조성 ▲논산‧계룡‧금산: 국방수도 완성, 양수발전소 건립 ▲보령‧서천: 국제 해양레저 관광벨트 조성 ▲홍성‧예산: 충남 미래 100년 행정중심 도시 완성 등을 공약했다.

김 후보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이고 비전은 구호가 아니라 현실이 돼야 한다”며 “저 김태흠을 더 크게 쓰고 더 강하게 키워 달라. 반드시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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