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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정태 野 동작구청장 후보 “세금 줄이고 교육·주거 지원”…‘동작 SAVE’ 공약 발표

김정태 국민의힘 동작구청장 후보가 세금·교육·주거·교통 등 주민들의 생계비 부담을 낮추는 ‘동작 세이브(SAVE)’ 공약을 내놓으며 민생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김정태 野 동작구청장 후보 “세금 줄이고 교육·주거 지원”…‘동작 SAVE’ 공약 발표

김정태 국민의힘 동작구청장 후보. 사진 제공=김정태 후보 캠프

김정태 국민의힘 동작구청장 후보가 세금·교육·주거·교통 등 주민들의 생계비 부담을 낮추는 ‘동작 세이브(SAVE)’ 공약을 내놓으며 민생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30일 발표한 공약에서 4대 생계비 절감 방안을 공개했다. 우선 ‘재산 SAVE’ 차원에서 구청 내 ‘세금폭탄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즉시 가동해 1가구 1주택 실수요자의 재산세 부담을 줄이고 국회와 협력해 종합부동산세 경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적기여 합리화와 국·시비 확보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금을 최소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당장의 세금폭탄부터 막고 빠르고 바른 재개발·재건축으로 동작구민의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교육·주거 분야 공약도 포함됐다. 행정동마다 원어민이 상주하는 글로벌키즈센터를 설치해 모두 15곳을 구축하고 대학생을 위한 ‘새싹원룸’ 1000실을 확보해 보증금 최대 3000만 원을 무이자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학원과 연계한 ‘동작 학원 픽업 라이딩’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무료 이용을 지원하고 고지대와 이동약자를 위한 수요응답형 ‘동행버스’도 확대 운영한다. 또 이수역과 사당역을 이용하는 청년 직장인에 대한 K-패스 환급률을 50%까지 높이고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확대와 반값 전세, 월 30만 원 규모의 월세 지원을 병행한다.

김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대형 개발 비전도 내놨다. 노량진 수협부지에 스타필드와 트레이더스를 유치해 문화복합쇼핑몰을 조성하고 노량진과 여의도를 연결하는 연륙교를 설치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쇼핑과 문화는 즐겁게, 일터는 가깝게 만들어 경제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며 “강남 4구를 넘어 서울의 중심 동작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빌라와 단독주택 밀집 지역에 거점형 현대식 재활용 정거장을 설치하고 중앙대병원과 연계한 응급 소아과 운영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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