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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정대, 안동 원도심 살릴 '5대 핵심 공약' 제시…"365 민원 무한책임"

안동시 제3선거구(중구·명륜·서구·태화·평화·안기동) 국민의힘 김정대 경북도의원 후보가 안동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정대, 안동 원도심 살릴 '5대 핵심 공약' 제시…"365 민원 무한책임"

▲ 안동시 제3선거구(중구·명륜·서구·태화·평화·안기동) 국민의힘 김정대 경북도의원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정대 캠프 제공

안동시 제3선거구(중구·명륜·서구·태화·평화·안기동) 국민의힘 김정대 경북도의원 후보가 안동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김 후보는 29일 “안동 원도심은 단순한 생활공간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추억, 경제가 살아 숨 쉬는 도시의 심장”이라며 “낮은 자세로 현장을 뛰며 멈춰선 원도심의 엔진을 다시 돌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민원 대응 체계부터 주거환경 개선, 스마트 복지, 제도 정비, 전통시장 활성화까지 원도심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가장 핵심으로 내세운 ‘1호 공약’은 ‘365 민원 무한책임제’다. 김 후보는 민원 전용 ‘김정대 핫라인’을 상설 운영하고, 민원 접수부터 처리 현황, 예산 반영 결과까지 문자로 안내하는 ‘정치 AS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기에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골목 상담소’ 운영도 병행해 생활밀착형 소통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원도심의 대표 현안인 주차난 해소 대책도 포함됐다. 김 후보는 빈집과 유휴부지를 활용한 ‘쌈지 주차장(포켓주차장)’ 확충과 함께, 행정복지센터 내 완속 전기차 충전기를 초급속 충전기로 교체해 미래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충전시설에는 화재 예방 안전설비도 함께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 국민의힘 김정대 경북도의원 후보가 29일 안동시 한 도로변에서 시민들에게 두손 들고 인사하고 있다. 김정대 캠프 제공

복지 분야에서는 ‘스마트 건강도시’ 조성에 방점을 찍었다. 관내 경로당에 보건소 연동형 ‘스마트 건강 키오스크’를 보급해 어르신 만성질환을 상시 관리하고, 골목길에는 고성능 LED 가로등을 설치해 ‘안심 귀가 빛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제시했다.

제도 개선을 위한 공약으로는 ‘원도심 활성화 특별조례’ 제정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경북도 예산이 원도심 재생 사업에 우선 배정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 재개발·재생 사업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도 정비하겠다는 입장이다.

상권 회복 방안도 내놨다. 하회마을과 월영교 등 주요 관광지와 구시장·신시장 등 원도심을 연결하는 ‘원도심 상생 셔틀버스’를 신설하고, 전통시장 내 공동배송 거점과 콜드체인을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를 구축해 ‘당일 상생 배송 서비스(라스트 마일 배송)’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도의원은 이름만 있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형 일꾼이어야 한다”며 “선거 때만 찾는 정치인이 아니라 시민 곁을 지키는 진짜 심부름꾼으로 안동 원도심 부활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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