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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승원, 아직 최종 결론 못 냈다"‥인사시스템 재점검 약속

최근 개각 과정에서 불거진 인사논란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은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함이 있었고 그 역시 청와대의 잘못이라며, 인사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승원, 아직 최종 결론 못 냈다"‥인사시스템 재점검 약속

뉴스데스크

김정우

"김승원, 아직 최종 결론 못 냈다"‥인사시스템 재점검 약속

"김승원, 아직 최종 결론 못 냈다"‥인사시스템 재점검 약속

2026-09-1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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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최근 개각 과정에서 불거진 인사논란에 대해서도 이 대통령은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함이 있었고 그 역시 청와대의 잘못이라며, 인사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아직 최종결론을 내지 못했다며, 후보자의 역량과 국민의 눈높이를 고려해 신중히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여당 주도로 인사청문보고서가 채택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이재명 대통령의 최종 결정만 남은 상황에서, 이 대통령은 임명 여부를 아직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아직 최종 결론은 내지 못했고, 많은 사안과 지적들 그리고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또 국민의 눈높이 등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을…"

신약 청탁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인 김 후보자와 더불어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직을 사퇴했고,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는 검찰개혁의 취지에 적합한 인사가 맞느냐는 여권 일각의 반발에 부딪친 상태입니다.

이 대통령은 "인사는 하면 할수록 어렵다"면서, 최선의 인선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국민 검증 과정에서 여러 문제들이 발생한다며 인사 과정의 부족함을 인정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최선을 다했지만 또 추가로 발견되는 문제들도 있고, 우리가 판단한 것과 또 다른 판단들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우리의 잘못이겠지요. 부족함일 겁니다."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논란이 인사검증 체계에 대한 불신으로 번지는 상황에, 장기적으로는 인사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인사권을 포함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강조한 이 대통령은, 인사행정을 행사할 때도 주권자인 국민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MBC뉴스 김정우입니다.

영상취재 : 나준영, 서현권 / 영상편집 : 민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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